탈지 구간 건조 얼룩 (탈지 불량) 해결 방안 문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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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s-할게많은아이 쪽지보내기 조회조회 : 5,397회 작성일 2018-05-09 05:27:10본문
안녕하십니까. 도장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할게 많은 아이입니다.
또 다시 전착 도장 불량에 대해 여러가지로 여쭙게 되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탈지(예비탈지 1,2, 본탈지 1,2) 구간에서 건조 얼룩이 발생하여,
피막형성이 잘 안되고, 건조 후 제품(GI 소재) 표면에 하얀색(구름) 얼룩이 발생합니다.
* 일반 강철 소재는 미발생하나, GI소재에는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비탈지 (스프레이), 본탈지 (침적)
탈지 온도 : 45도
유리 알칼리도 : 7.0 ~ 9.5
전 알칼리도 : 20
덕트 약 30도 오픈
온도 및 습도 : 프로세스 공정 내 대기 온도는 약 35 도 정도이나 습하지 않고 상당히 건조 합니다. (한국이 아닌 타 국가)
1. 건조 얼룩 방지를 위해 미스트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데, 탈지 전 구간에 설치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최종 본탈지 #2에 설치를 하면 되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2. 또한 미스트 설치 시, 탈지 혹은 순수로 미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다른 업체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도 알고 싶습니다.
3. 미스트 설치 외 다른 방안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 덕트 조정 시 더 오픈을 해야 할지 더 닫아야 할 지 등)
4. 현재 호스를 뿌려서 건조 얼룩 방지를 하고 있으나, 일시적인 방안일 뿐 큰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5. 수세 1 구간에서 제품을 꺼내 제품 표면을 손으로 씻어 제품에 다시 걸면, 건조 후 손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이걸로 봐서 탈지불량 인지 탈지 건조얼룩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도장통 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