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체도장 제품불량에 대한 고수님들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지식게시판

해당 제품에서만 도장후 기포가 발생한다면 소재의 영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체도장의 경우 후도막이기 때문에 크레타링과 기포를 혼동하실 수 있습니다. 충분한 탈지후 수세+건조+분체도장으로 동일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탈지를 강화하신 후 라인의 정상조건에서 도장물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도장통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자료를 도료와 도장기술(도료 도장의 기술 기본서) 서적에서 찾아본바 예상되는 내용은

1. 기포
- 현상 : 도료의 도장시 생긴 거품이 꺼지지 않고 도막에 남아있는 현상
- 원인
①도료를 강하게 저어서 즉시 도장하였을 때
②용제의 증발이 너무 빠르거나
③피도물의 온도가 높을 때, 도료의 점도가 너무 높을때
- 대책
①지나치게 교반하지 말고, 저은 후 조금 지난 후에 도장한다.
②증발이 느린 신나를 엷게 도장할 것
③적당히 희석하여 엷게 도장할 것

2.부풀음
- 현상 : 도막의 일부가 하지로부터 부풀어 지름이 10mm되는 것부터, 좁쌀알 크기 또는 분산 불량과 같이 미세한 수포를 발생하는 것
- 원인
①고온 다습한 상태에서 장기 방치
②도막 아래의 부식에 의하여 부풀음 발생
③수연마 후의 수세 불충분
④도면에 땀, 지문등의 오염
⑤건조 부족으로 도막이 미건조되었을 때
⑥금속표면 처리시에 덩어리 부착
⑦염류를 함유한 물방울 부착
⑧화성 처리 후 수세 불충분
- 대책
①도장물의 보관상태에 유의한다
②규정 도료 사용
③충분히 수세한다
④맨손이나 오염된 장갑 등의 도면 접촉을 하지 말 것
⑤규정의 온도로 가열 건조할것
⑥온수 및 청수로 깨끗이 수세할 것
⑦탈이온수를 이용한다
⑧화성처리액 성분이 도면에 남지 않게 할 것.

해당내용이 정답이 아니기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