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분기, '반도체, 자동차, 조선' 제외 제조업 분위기 상승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812회 작성일 2019-04-15 17:51:07본문
산업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 및 분위기가 반도체, 자동차,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048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시황 전망이 98, 매출 전망은 1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좋은 전망으로 예상하고, 100미만이면 전망 악화를 의미한다.
내수 전망치는 84에서 100으로 크게 상승했고, 수출은 93에서 101으로 4분기만에 100을 상회한 수치이다. 설비투자와 고용은 101과 100으로 역시 동반 상승한 수치이다.
업종별 매출 전망에서 반도체와 자동차는 95, 조선 및 기타 운송은 99로, 운송장비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은 100을 웃돌면서 상당 폭으로 반등한 수치를 보인다.
계속 위기를 맞고있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2분기에 반등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 이전글자동차 업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노조 '르노삼성'이어 '한국지엠'까지 몸살 19.04.30
- 다음글KCC,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페인트 및 창호 건축자재 지원 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