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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자동차 710만대 가량 생산에 차질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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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4,852회 작성일 2021-08-27 1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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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서 올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최소 710만대 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차질은 내년 2분기까지 지속되다 하반기는 정도에야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19일(현지시간)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올해 차량  생산 감소 물량은 630만~71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일정에는 최대 210만대 차량 생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함께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IHS마킷 보고서에 도요타가 전일 발표한 '9월 차량 생산 40% 감축 조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요타의 차량 생산 감소분까지 합세하면 자동차 공급 차질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포드는 최근 부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 19의 악화로 반도체 공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서 미국 미주리주의 F-150 픽업트럭 생산 공장의 휴업을 발표한 바 있다.

 

반도체 부품 공장이 밀집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공장 폐쇄 등으로 인해 공장 폐쇄 등으로 인한 공급망 압박이 되면서, 추후 자동차 생산량 변화가 어떻게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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