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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차 내장용 페인트, 6시간만에 99% 사멸 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5,533회 작성일 2021-04-13 09: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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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페인트 업계도 항바이러스 제품이 열풍이다.

자동차 제조사는 물론 부품사도 힘을 모아 자동차 내장제에도 활용 가능한 항바이러스 페인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용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도색 대상은 철판과 플라스틱, 가죽 등으로 특화됐다. 온도 변화에도 항바이러스 기능을 잃지 않도록 특수 처리된 코팅면도 갖추고 있다.

 

항바이러스 코팅 도료는 도장 표면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도 6시간 안에 99% 이상 자연적으로 사멸한다. 차 내부의 온도를 내리거나 별도로 향균 스프레이를 분사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자동차 실내 내장재의 경우 충돌 안전과 내구성을 고려하여 대부분 플라스틱과 가죽으로 제작된다. 또한 자동차의 특성 상 온도변화가 자주 일어나고, 공조장치의 경우 계절에 따라 뜨거운 열과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게 되는 특성이 있다.

 

항바이러스 도료는 소재별로 도색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착색 기능을 갖춘데다,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바이러스까지 사멸하는 기능을 갖춰 눈길을 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내장재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항바이러스와 향균 기능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도록 공인기관의 인증 추진도 뒤따르는게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용 항바이러스 페인트가 자동차 도색에 적극 도입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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