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디올 뉴 투싼' 사전 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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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6,595회 작성일 2020-09-18 09:16:31본문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디올 뉴 투싼' ]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 SUV인 투싼이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SSON)' 으로 돌아온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디 올 뉴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는 첫날 1만 842대를 돌파해 현대차 SUV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은 더 뉴 그랜저(1만 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 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댗파 SUV 최초로 계약 첫 날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이라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 테마를 구현하여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신형 투싼 사진이 게시된 현대자동차 공식 SNS에는 '기대가 된다', '신형 투싼 계약 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디자인의 경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는 방향이 많은데, 독특하고 강렬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높은것은 이례적으로 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모델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하여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엔진의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것이 눈길을 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대를 돌파한 SUV 차종은 투싼이 처음이며,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신형 투싼은 준중형 SUV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 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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