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당진시, 자동차 부품사 생산공정 실무자 양성 무료 교육
당진시에서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 예정이다. 당진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 과정'을 적극 운영하여 실무자를 양성 배출 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춰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구직자의 취업 훈련을 돕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제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5월 31일까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실제 교육은 6월 3일부터 약 40일간의 일정으로 자동차 부품사 실무자 교육, 지게차 자격증 교육, 직장적응 교육 과 기업탐방 등이 진행된다. 당진 시 관계자는 "자역산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아ㅕ 취업을 지원하면서 지역산업 활상화와 지역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고 전했다. 충남산학융합원 ☎041-357-8715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노사와 자동차 산업 미래전망 토론
울산광역시는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선제적 방은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노사 관계자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13일 울산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산업 노사 관계자와 자동차 부품업체,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 미래전망과 고용변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를 비롯하여 현대자동차(주)와 현대자동차 노조가 함께 진행했다. 토론회는 자동차분야 전문가와 현대자동차 노사의 주제발제에 이어 울산대학교 조형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종철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상호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정창윤 울산시 노동특보가 지정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제는 백승렬 (주)어고노믹스 대표의 '미래형 자동차 발전방향과 국내 자동차산업 전망', '4차 산업 확산과 스마트 공장 도입', 윤선희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4차 산업 연구위원회 팀장의 '현대차 고용과 노동조합의 대응', 김진택 현대자동차 노사협력실장의 '자동차 산업 환경의 변화',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과 고용변화에 따른 정부, 지자체의 역할'로 구성됐다. 울산 시 관게자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함께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R&D) 등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미국, 관세부과 연기하면서 최대 180일 유예
( 본 이미지는 기사와 관계가 없습니다. ) 미국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관세를 25%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연기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세 연기로 인해 미국의 주요 타깃이 일본과 유럽으로 명확해진만큼, 한국은 한숨 돌려 국내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연합(EU)와 일본, 그 외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부과 결정을 180일 연기하기로 했다."며 "재협상 된 한미 RTA 협정과 최근 서명된 미국, 멕시코, 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숙고했다" 며 "협정이 시행되고 나면 미국의 국가안보 손상 위협을 다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에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하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도 유예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불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초안 입수본을 토대로 하여 미국이 수입차 관세 대상에서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한국에 대한 관세 예외가 거론된 상황은 아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선 확대를 자제하고, 유예기간을 일본과 유럽과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의도가 보인다" 며 "주요 목표가 일본과 유럽임을 공표하였기 때문에 현재 국내 자동차 관세에 대한 우려는 한시름 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고는 하나, 아직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유예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수는 없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경기도 군포시의 페인트공장에서 화재발생
해당 사진은 본문과 관계가 없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9시경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서 오후 9시쯤 발생되어 '대응 3단계'까지 발령됐다가 오후 11시 55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1일 0시 4분 대응 단계를 완전히 해제했다.불씨는 페인트 제조회사의 합성 수지 제조공장(5동 건물)에서 시작되어 확대 됐다. 페인트 공장의 경우 위험물질이 가득차 폭발 위험이 제기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큰 불길에 소방차 123대 (고성능화학차 9대, 화학차 15대 포함)와 소방대원을 비롯한 357명이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공장 건물 5동 건물 약 600㎡가 전소됐고, 6동 건물 600㎡ 중 절반과 7동 건물 약 150㎡ 중 일부가 소실됐다.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신속한 진화에 힘입어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출동 직후에는 화재가 인근에 번질까 걱정이 되었지만, 인근 소방서와 군, 경찰, 국방부가 힘을 합쳐 진화를 한 덕에 초기에 화재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정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와 뿌리산업 현시점 가장 필요한건 "유동성 위기 해소와 기업 역량강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열린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지역 자동차와 뿌리산업 중소기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섭 시장과 15개 관련 업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용보증기감 등 정부 신하기관과 경제고용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그린카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하여 기업 어려움 해소를 같이 논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기업은 심각한 유동성 자금해소와 납품기회 확대, 영세기업 역량강화 중점 지원,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 제조업체 스마트팩토리 보급 지원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자동차산업과 뿌리산업은 광주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인 만큼 최대한 지원 할 예정이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해서는 추경에 2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덧붙여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추가 지원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따. 회의에서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품질,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해법도 같이 제시됐다. 첫째, 주품기업의 기술과 전문인력,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부품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것.둘째,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및 친황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유치로 지역 자동차산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서 추진중인 대형 지원사업을 보완하여 지역 부품기업 납품으로 이어지도록 계획셋째, 부품기업의 납품 확대를 위해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에 따라서 다양한 미래자동차의 기술 개발 추진에 힘쓸것넷째, 글로벌 부품기업 마케팅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한 신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것다섯째, 환경이 열악한 영세기업(2.3차 협력사)에게는 추경에 4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연구개발 능력 강화 지원 및 납품 확대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여섯째, 부품기업에 필요한 공동장비 구축을 위해서 기존의 대형사업을 보완해 장비를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와 연게하여 지역에서 안전인증 할 수 있게 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 지원 한다. 여섯가지 외에도 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시장 납품처 확대와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마케팅을 중점 지원하고, 스마트팩토리 확대를 위해 기업부담금 지원 시책도 펼칠 예정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반도체 · 조선 · 자동차산업 바닥찍고 하반기 반등할까?
계속해서 하향세를 보이던 국내 산업 버팀목인 반도체, 자동차, 조선 업계가 지난 1분기를 마무리 하면서 2분기에는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공급 과잉으로 업황 악화가 개선세로 돌아선 상태로, 하반기에는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환율과 유가 등의 외부적인 요인은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분위기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자동차업계의 대표주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재가입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5%, 13% 증가한 23조 2373억원, 7702억원이다. 직전분기인 5010억원 대비로는 52.5%나 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자동차시장 침체기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SUV 차량인 팰리세이드 모델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의견이 크다. 팰리세이드 모델은 지난 4개월간 2만대 가량이 판매됐고, 현재 밀린 계약 대수만 3만여대에 이른다.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인 'GV80'도 하반기 신차 라인업에 가세하여 현대차 실적 향상에 힘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SUV 차량은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큰폭으로 늘어나 2분기에는 1조원을 넘어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임종대 경희대 무역학과 교수는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산업의 실적이 최근 바닥권을 찍고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환율과 유가 등 외부적 요인까지 받쳐준다면 하반기 실적 개선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노루페인트, '2019 COVERALL 컬러북' 출시
사진 = 노루페인트 커버올컬러북 노루페인트에서 10년간 인기있었던 컬러 및 신규 유행 컬러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총 1,512개의 컬러가 포함된 '2019 COVERALL 컬러북'을 출시했다. 2019 COVERALL 컬러북은 디자이너 및 도장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루특약점에서 현장조색이 가능하다. 컬러북의 색상 분류는 주조색으로 활용되는 밝은 톤인 Off White(WT), 그레이 계열의 밝고 어두운 명암 단계를 표현하는 Monochrome, 저채도의 색상차이를 보여주는 Chic Neutral & Accent Neutral, Neutral Bright Crus, 고채도 그룹으로 원색에 가까운 Vivid Surprise, 저채도 짙은 혼합생이 전반적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는 Deep Black 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분위기의 컬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컬러를 구성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2019 COVERALL 컬러북'도 컬러구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하여 건축물, 아파트 및 인테리어 컬러 선정시에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기대하며, 전국의 노루페인트 특약점을 통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정확한 컬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도요타, '천장 페인트가 허물벗듯 벗겨지는' 차체 도장 결함 논란
도요타 자동차가 일부 차량에서 도장이 벗겨지듯이 떨어져 나가는 문제로 일본 SNS상에서 구매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되는 차량은 화이트 펄 생상의 알파와 하이에이스, 코롤라, 루미온 등 총 8개 차종으로 2008년부터 2015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이 주를 이룬다. 해당 차량은 차체에 사용된 페인트의 농도가 낮아 도장이 벗겨지는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측은 무상 수리기간을 구입 후 3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렸으며, 도요타 섭외홍보부에 따르면 이번 결함 대상 차량은 총 4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결함은 지난 1월에 트위터를 통해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코롤라 루미온 구입자는 "처음에는 페인트 일부가 조금씩 벗겨지나다 나중에는 벗겨짐이 확대되어 면적 시트를 벗겨놓은 것처럼 커졌다."고 밝혔다. SNS상의 게시물 중에는 "주행 중에 큰 포스터 같은 물건이 날아가는 것이 백미러에 비춰져 확인 한 결과 자신의 차량에서 떨어져 나간 도장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 했다."는 글도 있어 눈길을 끈다. 도요타는 구매자의 정보 제공으로 페인트 결함을 인지했고, 이후 조사를 진행해 "제조상의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 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경남 도내 자동차부품 10개사가 북미지역 수출길 뚫어
경남도가 도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수출 지원을 위해서 북미 지역에 '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수출길을 뚫을 예정이다. 이번 '북미 자동차 부품 무역사절단'은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에 파견된다. 창원의 한산스크류(주) 등 4개사와 김해의 썬프레인코 등 4개사, 양산의 대영소결금속(주), 의령의 (주)거양금속 등 총 10개사로 경남도와 함께 미국과 캐니다 시장 수출활로 확보에 나선다. 사절단 기업은 토론토의 Liberty Suites Hotel과 미국 대트로이트 Renaissance Marriott Hotel에서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펼친다. 이번 상담에서 분말야금 제품과 자동차 열간 잔조 제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며 북미 시장을 계척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에 가입하는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입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아 주 남부지역은 국가에서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와 관련된 기술 분야에 5년간 3억 8000만달러 (3235억원)을 지원하여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디트로이트는 제조산업의 본거지로서 제너럴모터스(GM), 포드(Ford), 크라이슬러(FCA)의 본사 공장이 있어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업체가 다수 분포하고 있다. 무역사절단은 수출상담회 이외에도 한미 자동차 부품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서 디트로이트에서 KOTRA와 KAPI(재미자동차산업인협회)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미자동차 파트너십 세미나와 미시건주 투자진출 설명회도 진행 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서 미국 자동차 시장 정보를 공유해 업체의 북미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북미 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 등 올해 북미, 남미, 베트남, 태국, 인도에 자동차 부품 특화 사절단을 파견하여 자동차 부품 업체 수출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작년 북중미 지역에 자동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2545만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보인바 있어, 이번 북미 사절단 파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업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노조 '르노삼성'이어 '한국지엠'까지 몸살
사진 = 르노삼성 노조 제공 자동차의 생산과 수출이 멈추고 수년째 역성장을 이어가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노조로 몸살을 앓고있다. 타 자동차 업계가 노조로 문제가 될때도 자칭 노조 청정지역이였던 르노삼성 마저도 지난해 말부터 노조가 역대 최장기간 파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올 초 신설된 연구개발(R&D)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단체협약을 놓고 사측과 갈등을 빚어왔다. 노조 신설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한국지엠의 단협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측은 단협 133개 조항 중 70개 조항에 대해서 삭제 및 수정을 요구 하고 있는 상태이다. 노조는 133개 조항 중 ▲차등 성과급 도입 ▲징계범위 확대 ▲정리해고 일방 통보 ▲노조 활동에 대한 사전계획서 제출 등을 문제삼고 있다. 노조측은 사측의 단협 변경시도가 신설법인 조합원의 근로조건은 아무 변경없이 승계된다는 기존 설명과 배치된다 주장중이다. 한국지엠 사측은 이에 대해 임금과 근로 조건은 그대로 승계되지만, 단협은 신설법인의 성격에 맞춰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한국지엠은 생산직이 대부분이고,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대부분 사무직이라 성격에 맞춰 단협이 변경되어야 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노조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소속 노조원 2093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50% 이상이 파업에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파업이 찬성 될 경우 한국지엠 노조는 지난 12월 법인 분리 당시에 이어서 4개월 만에 파업이 재개 된다. 한국지엠 노사는 최근까지 9차례 협상을 진행 했지만 타결에 실패했고, 중앙노동위원회는 열흘간의 조정끝에 지난 15일 '조정중지' 결정을 내린 상태이다. 노조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동차업계, 파업의 결과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2분기, '반도체, 자동차, 조선' 제외 제조업 분위기 상승 예상
산업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 및 분위기가 반도체, 자동차,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048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시황 전망이 98, 매출 전망은 1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좋은 전망으로 예상하고, 100미만이면 전망 악화를 의미한다. 내수 전망치는 84에서 100으로 크게 상승했고, 수출은 93에서 101으로 4분기만에 100을 상회한 수치이다. 설비투자와 고용은 101과 100으로 역시 동반 상승한 수치이다. 업종별 매출 전망에서 반도체와 자동차는 95, 조선 및 기타 운송은 99로, 운송장비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은 100을 웃돌면서 상당 폭으로 반등한 수치를 보인다. 계속 위기를 맞고있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2분기에 반등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KCC,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페인트 및 창호 건축자재 지원
KCC가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기부한다. KCC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기부로 1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기탁했다.기부 목록에는 페인트와 바닥재, 유리, 창호, 석고보드, 천장재 등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가 포함된다. KCC 관계자는 "막대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건축자재를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안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CC는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때에도 피해 주민들을 위하여 공동주택 재건축에 필요한 페인트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화려한 개막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10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과 제 1회 '국제화학 바이오 장비&분석기기전'이 동시에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2019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주)메쎄이상과 인천 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뿌리산업과 첨단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벌써 10회차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재)경기테크노파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동조합, 인천도금협회, 인천표면처리협동 조합이 주관한다. 전시회에서는 코팅과 접착, 표면처리 분야는 화학, 제주 산업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손꼽히는 첨단 산업 분야까지 필수로 사용되는 산업으로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더욱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더욱 중요하다. 또한, 계측/분석기기 산업은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기초과학과 전자공학, 제조업, 바이오 등의 산업 연계가 가능하고 광범위하여 꾸준한 산업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분야이다. 10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 중국, 러시아 등 다수의 해외 기업들을 포함하여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하고, 규모 또한 최대기 때문에 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다.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 함께 개최되는 '국제첨단표면처리 도장산업전'인 SURTECH KOREA는 올해 7회째 개최된다.이번 첨단표면처리전에서는 국내 우수한 표면처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와 스마트공장 도입 설명회 등 산업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부대행사를 기획하여 함께 개최 될 예정이다. 2019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2홀 i-09 도장통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 표면처리 국제 컨퍼런스인 'SURFCOAT KOREA & GRAPHENE KOREA 2019'가 열린다. 해당 컨퍼런스는 세계 30여개국 200여명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그래핀, 표면처리, 코팅 인터페이스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며, 화학물질 환경 법률 설명회를 통하여 개정된 화평범(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대응 전략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한국 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과 재료 연구소가 주관하는 '표면처리기술교류회'에서는 최신 표면처리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회 주최측은 "최근 제조업 침체와 환경 규제 등 외부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에게 실무적으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 진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시회 공동 주관 기관인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동조합 회원사 살인 혜택 외에도 지자체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관련 중소기업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2019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2019 국제첨단표면처리 도장산업전', '2019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 '제 1회 국제화학 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전시회 관람은 사전등록시 무료 현장관람시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 (02-6121-6375)로 문의하면 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만 1만대 돌파
기존의 디자인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모델의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1일(월)부터 전국의 영업점을 통하여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받은지 닷새만인 15일(금)까지 1만대를 돌파한 10,2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율은 자동차 불황 시장에서 기록같은 수치이다. 어림잡아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작년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가 5,487대 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실적이다.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불면서 지난 5년간(2014~2018년) 중형세단의 산업수요가 20%가까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형쏘나타의 계약건수는 이례적인 결과다. 현대자동차 결과 보고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인 7세대 쏘나타(프로젝트명 LF) 대비 개인고객 비중과 20대의 젊은 세대 비중이 확연히 높아진 수치를 보이고있다. 5일동안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 계약 중 개인고객 비중은 무려 48.9%로, 5년전 같은 기간동안 접수된 7세대 쏘나타(LF)의 개인고객 비중 38%보다 10.9% 높다. 개인고객 중 20대 비중이 무려 14%로 집계되어, 7세대 쏘나타(LF) 5.3%대비 8.7% 상승했다. 신형 쏘나타의 전체 가격은 ▲스마트 2,346만원~2,39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2,642만원 ▲프리미엄패밀리 2,798만원~2,848만원 ▲프리미엄밀레니엄 2,994만원~3,04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3,3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 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에서 기존에 쏘나타 모델은 '택시'라는 인식이 강했던 반면, 이번에는 신형 쏘나타의 스마트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택시 모델은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에서 라돈 차폐기능 포함된 친환경페인트 개발
삼화페인트에서 라돈가스 유입을 차폐하는 기능성 페인츠인 '인플러드 라돈가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라돈은 천연 방사능 물질로서, 폐암 유발 인자로 잘 알려져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목재보다 콘크리트 건물이 많고, 화강암 사용이 많아 특히 라돈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편이다. 실내 라돈의 80~90%는 토양이나 지반 암석에서 발생한 라돈가스가 건물바닥이나 벽 틈 등으로 유입되는데, 라돈페인트는 라돈가스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인플러드 라돈가스는 탄성을 지닌 친환경 아크릴수지 에멀전 및 내구성이 우수한 기능성 안료로 구성되어있다. 삼화페인트사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라돈가스 실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저감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삼화페인트 내 자체 실험에서 인플러스 라돈가드는 일반 실내용 페인트와 비교했을때 우수한 차폐효과를 보였다. 또한 라돈 등의 방사능을 전문으로 측정하는 공인기관 시험결과에서도 90%의 저감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인플러스 라돈가드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HB 인증마크) 인증의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색이 가능해 별도 벽면에 마감공사 없이 그대로 마감재로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지하실 등에 시공시 결로에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부터 라돈가스 유입 차폐 페인트까지 다양한 친환경 페인트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알맞은 페인트를 선택하여 잘 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