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전기자동차 시장, 미국보다 중국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돼
소수의 선택이였던 전기자동차가 점점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전망인데, 미래의 전기자동차는 미국보다는 중국에 의해서 좌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17일 닉 버틀러 영국 킹스칼리지 킹스정책연구소의 의장 겸 방문 교수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서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미국이 아닌 중국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 닉 버틀러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모델S'의 개발지연 생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테슬러사의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면서 지난 1년 새에 주가가 20% 이상 급락해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테슬러 CEO 일론머스크는 태국 치앙라이 동굴 소년 구조 작업에 참여한 영국 구조대원을 아동 성폭행범이라고 비판을 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테슬러에 투자할 것 처럼 언급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지는 등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다. 미국이 주춤한 사이,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닉 버틀러 주장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00만대인데, 이가운데 약 2/3에 달하는 물량이 중국에서 생산 및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 및 수소 자동차는 약 50만대 물량에 달하고, 전기자동차는 중국 정부의 지원까지 받고 있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내에서 자차를 소유한 인구는 유럽인의 1/4수준에 불과하고, 급속도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후 자동차를 구매할 잠재고객이 많아 중국 내 전기자동차의 소비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닉 버틀러는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전기자동차 구매 시 다양한 헤택을 지원하고 있고, 자동차 자체도 우수한 기술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중국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KCC의 수성도료는 자연친화 페인트로 환경호르몬 걱정 안녕~!
KCC가 수성도료 부문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KCC의 친환경 대표 페인트는 2003년 출시한 '숲으로' 모델로, 고기능성 친환경 도료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숲으로' 제품은 국내보다 규제가 높은 유럽연합(EU)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규제에도 끄떡 없는 친환경 페인트이다. 또한, 무취형 도료로 냄새도 거의 없고 기존의 수성도료보다 약 4배이상 향상된 내세척성을 보이며, 겨울철 영하 기온에도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숲으로' 제품은 방균 기능으로 곰팡이와 이끼 등의 미생물 서식을 방지할 수 있다. '숲으로 수성스테인'과 '숲으로 멀티멜골드'는 최근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인 5개를 부여을 받아 친환경을 입증했다. 도장의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구미 페인트공장서 화재로 3명 화상
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페인트공장에서 실험중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이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소방차등 28대의 자원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다. 건물 3동 중 1동은 완전히 타고 2개 동도 일부가 타소방서 추산 약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페인트 실험 중 폭발이 일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일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화재 감식을 할 예정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충청남도 내포시에 자동차 부품 인증센터 들어설 예정
[ 사진 - 대체부품인증센터 위치도 : 충남도 제공 ]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국내에서 첫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 전문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타당성 용역 평가까지 통과했다. 대체부품인증센터는 대체부품이 기존의 순정부품과 같은 품질을 확보했고, 기타 이상이 없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 전문기관이다.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358억원 (국비 304억원, 지방비 51억원)을 투자하여 건축면적 9천178㎡ 규모로 지어 질 예정이며, 3차원 측정기 등 112종의 시험장비가 구축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여 2020년까지 완공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대체부품인증센터는 국토부 산하의 한국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운영되며, 대체부품 성능과 품질인증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소 부품업체 연구개발 지원 및 인증내용과 다른 대체 부품을 판매하거나 부정하게 취득한 인증 여부 등도 함께 조사한다.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인증 획득을 위한 대체부품 신뢰성 평가와 시험분석 지원, 시제품 제작 등 수출도 지원 한다. 대체부품인증센터 건립시 충청남도 도내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입주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활약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2030년까지 매출 약 9천억원과 고용창출 760여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2015년 1월부터 자동차 부품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체 부품 출시나 활용은 미미한 편으로 이번 대체부품인증센터가 건립되어 대체부품 산업이 활성화 되면 수리비와 보험료가 줄어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업체도 활발해 지는 등 상생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페인트 트렌드는 친환경성
2019 제네시스 G80모델 (사진-제네시스 브랜드) 자동차에서 도료가 상당히 중요하고 사용량이 높은만큼 도료에 자연스레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데, 최근 국내의 자동차 페인트의 트렌드는 대기오염을 줄이는 친 환경성에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동차용 도료는 같은 색상이 없기 때문에 비슷한 흰색과 검정 계열 차종이라고 해도 모두 다른 색상이다. 자동차 도료는 차종에 맞게 셋팅되기 때문인데, 자동차 라인별로 도장기나 라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색상이 나올 수 없다. 수많은 도료 중에서도, 친환경성을 위해 연구개발에 '하이 솔리드화' 제품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이 솔리드화'는 고형분을 높이는 작업이 주를 이루는데, 고형분이라는 건더기 양을 늘려 유용성 도료 안에 들어가는 신나의 양을 줄이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1ℓ 중 건더기가 700ml 이상이면 '하이 솔리드화' 제품으로 취급된다. 친환경성에 가장 최적화 된 도료는 유용성이 아닌 수용성 도료로 전환하는 것인데, 수용성 도료는 100% 상용되지 못한 점과 라인을 전체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점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수용성 도료로 전환이 완벽하지 않아 '하이 솔리드화' 제품이 더욱 눈에 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한미 FTA 개정안 발표, 자동차 넘겨주고 ISDS 받는 구조
협상에 난항을 겪던 한미 FTA 개정안이 공개됐는데, 자동차를 일부 넘겨주고 불리하게 작용했던 ISDS를 회복한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 3월 한미 양국이 합의했던 결과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몇몇 내용은 조금 더 구체화 된 것으로 파악된다. 전체적인 큰 그림으로 보면 자동차 부분에서는 양보를 했지만, 철강 관세와 농업 등은 지키면서 나쁘지 않은 모양세이다. 또한 ISDS, 투자자와 국가 분쟁해결제도를 개선한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경우 수출시에 미국이 한국산 픽업트럭 같은 화물차를 숭비할때 25% 관세 철폐시한을 20년 연장하여 2041년에 없애기로 했다. 수입의 경우에는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 대한민국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미국 안전기준 통과시 제작사별로 연간 5만대까지는 수입을 허용한다. 현재 미국 빅3업체 한국 수출물량이 1만 9천여대인것으로 보아, GM 등 미국 업체의 수출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측 요구사항으로는 투자자와 국가 분쟁해결제도인, ISDS의 중복 제소 방지 조항을 반영했다. 여기에 정부의 정당한 정책 권한을 보호해야 한다는 문구도 포함됐다. 투자자 소송 남발을 방지하고 정부의 정당 정책권한을 행사하기 위함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232조 관세에 대해서는 아직 기대감일 뿐, 자동차 산업의 불안감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자동차 관세 문제는 아직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구조라 국가 압박에 대해서 정부가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벡스코에서 29일 화려한 개막
2018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이하 코팅코리아)이 29일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코팅, 접착 산업 전문 전시회로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문 기획사인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주최된다. 코팅코리아 전시회는 2010년 송도를 시작으로, 매년 국제 전시회로 발전해 작년 부산에서 성공적인 첫 개최 이후 올해는 더욱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전시회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 기업은 물론 중국과 일본 기업도 참여하며, 국내외 기술 동향 정보 교류와 시장 트렌드를 소통할 수 있는 분야별 세미나와 네트워킹 자리가 일별로 진행 될 예정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전시회 첫날인 29일(수)에는 서울대학교 바이오복합재료 및 접착과학 연구실 후원으로 진행하는 '고기능성 코팅, 접착, 필름 기술동향' 세미나가 진행된다. 코팅코리아 부산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미 신청객이 300명이 넘어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일차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김현중 교수의 '고기능성 필름용 점착소재 연구동향', SKC 하이테크앤마케팅 김승수 팀장의 '디스플레이산업 점접착 기술동향', 숙명여대 임호선 교수 '기능성 초발수 코팅 기술 동향', 한국전기연구원 정대영 박사 '비반사/초발수 코팅 필름 염가 제조기술 개발 동향과 사업화'로 진행된다. 2일차에는 '첨단 부식 방식 기술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인데, 부경대학교 도장방식융합기술사업단의 박진환 교수의 개화사를 시작된다. 30일날 열리는 세미나는 부산시설공단 차기혁 과정의 '광안대교 강교도장의 현황과 미래', 한국도로공사 이찬영 책임연구원의 '강교도장 수명예측 및 장수명화 방안', 현대자동차 안승호 수석연구원의 '도장된 부품에서 신뢰성 평가기법 소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김성남 책임연구원의 '재료의 부식과 가속시험법', 도장방식융합기술사업단 신ㅇㄴ섭 팀장의 'Failure Analysis and An Understanding of Advanced Analysis Equipment for Paint Defects' 등이 진행되며, 부산의 특수 환경에 꼭 필요한 부식 제어 기술을 위한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전시사무국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 코팅코리아는 부산에 대한 관심과 기업 참여도가 훨씬 적극적인 분위기다. 부산은 제조와 해양, 자동차 산업이 특화 되어있는 지역이고 울산과 창원 등 화학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와 근접하기 때문에 3일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덧붙여 "전시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코팅과 접착, 필름 기술동향과 첨단 부식방식 기술 세미나 등 업계 관계자에세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함께 개최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술세미나 외에도 헨켈코리아, AEPT, 주식회사 코영, 한국환경공단, 파크시스템스, 제논디에프, SYSTEM BRAIN, 알파글로벌 등 코팅코리아 부산에 참여하는 업체들 주관의 기술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 자동차시장에 재고쌓여 204만대 생산중 188만대만 팔려 문제
미국과 중국이 무역관세 전쟁의 여파로 중국 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경제지인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에서 자동차가 총 204만대가량 생산됐지만 총 188만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 중국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자동차 재고량이 쌓이고 있다. 생산차 대비 판매차 비율이 92.4%로 작년 2월 이후로는 최저치로 떨어진 수치이다. 팔리지 않은 재고 차량은 대부분 승용차인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 업계에서 승용차를 작년보다 적게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한 실적이다. 자동차 비수기인 7월이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판매 수치가 낮아 미중 무역의 마찰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경기도 파주 도장업체에서 화재로 2명 부상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연관이 없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2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을 도장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도장공장에서 시작되어 주변 자동차 부품 공장과 디스플레이 집기 공장 등 3개 동과 3350㎡ 규모를 모두 태운 큰 화재로 번졌다. 큰 인명피해는 없지만, A씨(53세)가 몸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총 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에 대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소방장비 54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8년 '제 10회 아템페어'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 개최
2018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7A홀에서 제 10회 아템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아템페어는 최첨단 및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장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아템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며, 건축. 플랜트. 기계산업과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접착제 및 코팅제, 기능성 필름, 원제로, 제조장비, 평가장비, 시험분석 등의 기술서비스' 분야로 구성된다. 아템페어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유치 및 출품사와 관람객 교류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마련했다.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등의 협회 지휘를 확대 개편하고 협회 바이어 초청을 완료했다. 또한 간편함을 더하고, 관람객과 주최측의 원활한 교류 강화를 위해 신개념 모바일 전시운영 플랫폼 시스템인 Paperless Expo를 도입하여 사전 매칭서비스와 사후 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템페어 기술서비스관에서 전시중인 F402 도장통 부스 사진 2018 아템페어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참가기업의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신제품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산학 R&D관을 구성하여 대학 연구실 우수 기술을 포스터 형태로 홍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구성이 눈에띈다. ◇2018 아템페어 전시회 개요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color: #454545}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Lucida Grande'} span.s2 {font: 12.0px 'Helvetica Neue'} span.s3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행사명: 제10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산업전(2018 아템페어), Korea Coating Show 2018(ATEMFAIR 2018) 일정: 2018년 8월 22(수)~24일(금)(3일간) 장소: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 주최: 사단법인 한국접착코팅협회 주관: Korea Coating Show 조직위원회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전시품목: 점/접착제, 코팅제, 기능성필름, 원재료, 제조장비, 평가장비, 시험분석, 특허 등 기술서비스
BMW 자동차, 16일부터 운행정지 명령 시작
전국 시군구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6일부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주들을 대상으로 '운행정지 명령서'를 발송했다. 자동차 화재때문에 차량이 운행정지를 받은것은 세계 최초이다. 자동차관리법 37조에 따르면 차량 점검 명령과 운행정지명령 권한은 시장 및 군수,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지고 있다.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며, 단기간 내에 자동차 화재로 인한 국가적 차원의 운행정지는 현재가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4일까지 리콜 대상인 BMW 차주들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받도록 명시해왔는데, 해당 기간이 지난만큼 광복절 연휴가 지난 16일부터 바로 운행정지 명령서 발송이 진행 된 것으로 보인다. 8월 15일 기준 운행정지명령을 받게 될 BMW 차량은 8~9천대 수준으로 예상되며, 운행정지명령서는 16일 우편으로 발송되어 차주들은 대부분 다음주 초에 전달받을 것으로 보인다.해당 명령서는 차주의 수령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해당 명령서를 받은 차주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채 운행하다 사고를 내는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운행중지명령서는 단속과 처벌보다는 안전진단을 독려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법원측, "자동차 판매점 영업사원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인정"
최근 현대 기아차 대리점 소장들이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하여 노동조합 교섭에 응하는 결정을 취소해다라는 소송이 벌어져 자동차 완성업계에서 이슈로 떠올랐다.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에서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 소속 직원들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며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자동차 완성차 및 현장 직원들이 아닌, 자동차 대리점 판매 사원들이 2015년 8월 노동조합을 결성 하였는데, 대리점주들이 판매 사원들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볼수 없다며 교섭 요구를 거부하며 행정 소송을 제기하였던게 사건의 발단이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판결문에서 흔히 카 마스터라 불리는 자동차 대리점 영업사원들이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의 지위가 아니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근로자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완성차 업계의 노조가 매년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자동차 대리점 판매 영업사원들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인정되면서, 올해 하반기의 완성차업계 노조의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충남지역 "자동차업계" 매출액은 줄어들고 종사자는 늘어나 생산성 비상
최근 국내 완성차업체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면서 수출 및 내수판매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다.전기차나 자율주행 등의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서도 대응이 부족한 편인데, 충남 지역의 자동차업계는 설상가상으로 생산성까지 떨어져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산업연구원인 이항구.김승민 박스 등이 공동 작성한 '충청남도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역의 도내 104곳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한 결과 기업의 평균 매출액이 2015년 307억원에서 2017년 291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이 감소한것에 비해 종사자 규모는 77.2명에서 87.4명으로 10%이상 늘어났다. 매출액은 종사자당 매출이 증가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면 자연스레 증가하는데, 현재 매출은 줄어들면서 종사자 인원만 증가하는 추세로 실질적인 기업의 생산성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크다. 이와 더불어 충남 지역에는 도내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인 기업은 전체 중 40% 가량으로 절반도 안되는 수치로,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자동차 업계가 위기이지만, 그중에서도 충남지역은 자동차 연구 개발 투자와 시장에 특화된 경쟁력으로 혁신적인 생태계 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조선과 자동차에 특화된 울산시, 산업침체로 17년만에 실업률 최악
조선과 자동차가 주요 산업군이였던 울산시가 주력산업이 침체되면서 울산과 경북 대구의 장년층 실업율이 17년만에 최악으로 떨어졌다. 지난 16일 통계청이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실업률을 3.9%로 동년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울산과 경북, 대구 지역은 장년층만 실업율이 증가하면서 평균 1.13%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해당 결과에 대해 울산같은 경우는 조선과 자동차 등의 업종 침체 분위기로 장년층 실업자가 늘면서 전체 실업률이 함께 하락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과 대구는 지역 주력업종인 LCD와 자동차 업종이 부진하면서 장년층 실업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 지역은 산업직군이 조선과 자동차가 대부분으로, 한번 침체기에 빠지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장년층의 실업률 하락이 큰 위기가 될 수 있어 잘 헤쳐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도요타 자동차, 중국생산능력 20% 증강하면서 중국 의존도 심화 현상
해가 갈수록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심해지고 있는 현상이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일본의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는 중국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하는 등 일본 내보다 중국 현지 생산 능력을 약 20%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 대응할 목적이며, 투자 총액은 1000억엔으로 약 1조 207억원에 해달하는 금액이다.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 판매율은 높은 편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정부는 내년부터 자동차 업체에게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 등 친환경차를 일정 비율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전기차 공장을 중국내에 유치하여 기술을 축척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 자동차는 중국 내의 활동을 톈진에서는 FAW그룹과 손을 잡고, 광저우에서는 광저우자동차와 새로운 합작 공장을 세울 계획이며, 오는 2020년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도요타 브랜드의 전기차를 현지 생산하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의 중국 판매는 500만대를 넘길 것으로 보일것으로 예상되는데, 반면 올해 일본시장에서의 내수 판매는 감소 추세를 보여 사상 처음으로 중국 판매량이 일본 내수 판매량을 뛰어 넘을 것으로도 예측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