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도장업체에서 화재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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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2,131회 작성일 2018-08-17 15:00: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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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12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을 도장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도장공장에서 시작되어 주변 자동차 부품 공장과 디스플레이 집기 공장 등 3개 동과 3350㎡ 규모를 모두 태운 큰 화재로 번졌다. 큰 인명피해는 없지만, A씨(53세)가 몸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총 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에 대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소방장비 54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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