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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시장 감소하지만 전기자동차 시장은 성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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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9,095회 작성일 2019-01-11 1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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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 성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중국도 20년만에 첫 성장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올해의 자동차 시장도 성장하기 힘든 구조일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다만, 자동차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유일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에서 판매 된 자동차는 총 2234만대로, 2017년보다 자동차 판매량이 5.9%나 하락했다.

20년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며 소비 수요가 줄어든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에서 자동차 구매시 보조금 지급과 구메세 등을 인하 하더라도 자동차 구매 수요 자체가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 내 자동차 자체의 판매량은 하락세이지만,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전기차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일 수는 있겠지만, 중국은 전기차시장에서 보조금 규모나 정책 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자생적 가속성장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에 크게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의무 생산량 할당제인 신에너지차(EV)정책을 올해부터 시행하기 때문에 해당 정책이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상승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세계적인 대세가 된 전기차시장, 중국이 전기차 시장의 1인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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