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업체, 휴가철 앞두고 최대 400만원까지 파격 할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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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0,911회 작성일 2018-06-11 17:42:12본문
국내 자동차 업계들이 내수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가철을 앞두고, 현대자동차는 대표 차종인 쏘나타와 아반떼 100만원 인하, 기아차는 K7에 최대 130만원 할인 적용을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나 투리모스 모델을 구입하면 1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적용해 할인폭이 더욱 크다.
자동차 준중형 세단은 보통 2,000만원이 넘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데, 할인이 적용되면 이번달부터 1천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해 더욱 좋은 기회이다.
자동차 업계의 할인은 침체된 내수시장 살리기와 판매율이 20% 넘게 상승한 수입차 공세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구매 가격이 낮아지면서 판매량은 올라가지만, 제살깎아먹기식의 출혈경쟁의 방식이라 이같은 방식으로 내수시장 살리기가 얼마나 회복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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