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성공적인 개최 (05.15-18) > 뉴스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공장 자동화 및 첨단기술 산업 전시회인 '제 14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이 열린다.

오전 10시에 개막하여, 오후 1시에 개막식을 진행 하는 등 성공적으로 전시회 개최에 성공했다.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밋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정광식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장, 최경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등 주최 후원기관 및 대표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되었다.

남쪽지방 대표 기계전인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전시회로 처음 개최된 이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을 대표하는 전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8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기술세미나 정보

올해 전시회에는 자동화기기 및 모션컨트롤, 금속가공기계, 제어계측 및 시험 검사기기, 안전산업, 부품소재 뿌리산업, 4차 산업 등 총 6개분야 196사가 참여하여 472개 부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경남 창조 경제혁신센터 등 특별전 출품업체들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솔루션 스마트웨어분야 스마트 그리드와 3D프린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등 총 7개사 30부스로 특별관을 별도로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미나 중 눈에 띄는 강의는 4차 산업혁명 대비 및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공장 등이 있다.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술 및 기계 세미나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도 3건이 준비되어 있다.

기계기술세미나에서는 탄소섬유강화복합소재나, CFRP 가공용 다이아몬드 코팅기술, 중고기계 베트남 이전 검사 인증 등 다방면 분야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간맞춰 강의장에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청강이 가능하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개최식에서 "기존의 제조기술과 현대의 로봇 및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여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기기 기술혁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이래 새로운 변화에 맞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전시는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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