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신차, 광택과 코팅의 선택
매년 국산차, 외제차 할것 없이 분기별로 신차가 쏟아져 나온다. 자동차는 흔히 개인 자산 중에서 부동산 다음으로 큰 자산에 속하기 때문에 신차를 구매할 때에는 더욱 신중을 기하게 된다. 자동차는 소모품이다보니 출고 후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의 표면이 상하게 되는데, 몇몇 운전자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동차에 광택과 코팅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광택은 자동차의 페인트 도장표면 위에 묵은 먼지나 타르 등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이나 흠집(워터스팟, 생활 흠집)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표면(클리어층)을 얇게 벗겨내 새차처럼 광을 복원시키는 것을 말한다.코팅은 페인트 도장표면 위에 보호막을 입혀 광택을 높이고, 흠집이 잘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작업인데, 보통은 광택을 주기적으로 하기 힘들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울 경우 코팅을 진행하게 된다. 1차로 광택을 낸 후 깨끗한 도장면인 상태에서 코팅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코팅이나 접착은 보통 차량을 사용하고, 오염이 생기면 이후에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몇몇 운전자들은 신차 출고 후 바로 광택과 코팅 작업을 하기도 한다. 깨끗한 상태에서 코팅 작업을 하면 그 형태가 더욱 오래 갈 것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광택과 코팅 처리는 신차 출고 후 최소한 3개월 정도가 흐른 후에 진행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도장 기술의 발달과 별개로 출고 상태의 자동차 도장면은 완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로, 어느정도의 건조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신차 출고 후 외관 페인트가 건조되는 기간은 최소 3개월으로, 이 기간 이전에 도장면을 벗겨내는 광택 작업을 진행 한다면 오히려 도장 표면이 굳지 않아 좋지 않다. 신차의 경우 과도한 광택 작업보다는 간단한 왁스로 외관의 광을 유지하거나, 코팅 작업만 진행하는 것이 자동차 유지관리에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강남제비스코 건축용 "슁글방수코트" 기능성 페인트 강화 출시
[ 사진제공 = 강남제비스코 ]강남제비스코에서 건축용 자재에 사용되는 기능성 페인트인 '슁글방수코트'를 강화했다.슁글방수코트 페인트의 특징은 중금속이 업는 환경친화형 프리미엄 방수재인데, 주로 아파트, 빌라, 단독주탱, 상가 등의 건축물 지붕에 사용된다. 지붕에 사용되는 건축용 페인트는 복사열이나 비바람, 눈 과 같은 다양한 기후변화에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강남 제비스코사의 '슁글방수코트'는 슁글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지붕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막을 형성하여 방수 효과까지 기대 가능하다. 강남 제비스코 관계자는 "슁글방수코트 건축용 페인트는 특수 탄성 아크릴 고무칩을 사용하여 입체감이 돋보이면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슁글의 이탈을 방지하고, 부착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환경친화적인 수용성 1액형 제품으로 작업성까지용이하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주주가치 제고 위해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난 29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실시 할 예정이라 밝혔다. 보통주 661만주, 우선주 193만주 등 총 854만주이다. 발행 주식 총수의 3% 수준으로 예상된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향후 변동이나 주가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소각에 약 5,600억원과 추가매입 후 소각까지 약 4,000억원 등 총 96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각 시점은 기존 보유한 자사주의 경우 7월 27일이 될 예정이며, 매입 후 소각 자사주는 매입 완료 시점으로 내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추진은 2004년 이후 14년만으로, 2014년 이후 이어온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생각하면 될것이다."며, "앞으로도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적정 주가 평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구룹의 지배구조 개편 관련 문제를 제기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압박이 작용하지 않았나 라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엘리엇은 최근 현대차에 보낸 제안서에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간 분할합병에 대한 반대의사 및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를 합병해 지주사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의 모든 자사주 소각과 배당지급률을 순이익 기준 40~50%로 개선, 사외이사 3명 추가선임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논란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해당 자사주 소각은 엘리엇 등장 전부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내부적 검토 사항이며, 엘리엇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강조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울산에 조선 핵심기술인 도장 및 표면처리 산업 시험센터 개소
조선 및 자동차 업계의 대표 산업지역인 울산에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가 개소 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25일 울사노강역시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조선해양 도장 · 표면처리 시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험센터는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과제로 선정되어 건립이 추진됐는데, 총 251억원 사업비가 투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센터는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있으며, 부지 1만6530㎡, 연면적 3565㎡로 3개 연구동 규모로 조성되어있는것이 특징이다.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는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국제 해사기구)에서 발효되는 도장 표면처리 강제 규정에 따라서 원유 운반선 및 선박평형수평탱크, 선체부식, 극지운항선박, 해양플랜트 등의 보호도장 성능평가 시험을 수행 할 예정이다. 선박 도장은 해양환경에서의 선체 부식을 막아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양생물 등의 부착을 줄여 연비를 절감하는 등 운항의 경제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이번 시험센터가 개소되면서 나날이 IMO와 각국이 선체 보호도장 기준을 강화하고, 인증을 의무화 하는 등의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에 맞춰 국내 업계의 부족한 점 강화와 시험인증 등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제14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CECO 증축 첫 전관 개장 자본재 전시회!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제14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CECO 증축 첫 전관 개장 자본재 전시회!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현장사진>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정보(IT)기술과 자동화기술은 기계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기계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산업은 단순히 설비와 제품을 생산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IT기술 및 자동화기술과 융합되고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결합된 서비스산업과 디지털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Changwon 2018)’을 미리 살펴본다. 지난 10여 년 간 우리나라 동남권 자동화기술을 선도해온 ‘KOFAS-Changwon 2018’에서 기계-IT 융합으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자동화기기와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현장사진> ▲ IT-기계 융합 첨단 자동화기술 총집합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OFAS-Changwon 2018’은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하에 공장자동화설비와 시스템에 적용되는 자동화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3차원 측정기, 3D 스캐너 등 최신 기술과 융합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약 15개국 200개사가 참가하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KOFAS-Changwon 2018’은 자동화기기․모션콘트롤, 금속가공기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에너지․환경․안전산업, 부품소재․뿌리산업 및 R-fair 특별전의 6개의 공장자동화 핵심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미래 기계산업을 보여주는 서비스 로봇 및 기타 로봇 관련기기, 스마트 조명 등을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터닝센터, 탭핑센텅 등 금속가공기기를 비롯해 크레인, 컨베이어 등 물류시스템 뿐 아니라 CAD/CAM/CAE 및 기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기계관련 핵심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KOFAS-Changwon 2018’ 은 경남 기계산업의 마케팅 역할을 충실해오며 만들어진 최고의 브랜드파워로 올해도 2만명여의 관람객과 약 5.5억불의 계약 및 상담이 전망된다. 아울러, 국내외 우수한 기계류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기계류 마케팅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서 많은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하여 자동화 관련기기 및 주변기기의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현장사진> ▲‘05년 CECO 개관전시회에서 ’18년 CECO 증축 첫 전관 개장 자본재 전시회로우리나라 첨단 기계산업의 메카인 창원에서 개최되는 ‘KOFAS-Changwon’은 약 2만 명이상의 실수요자가 방문하는 알짜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1985년 수도권에서 시작된 ‘KOFAS’는 2005년 CECO 개관전회로 성대한 막을 올렸고 지난 13년간 명실상부한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화정밀기기 무역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이렇듯 창원을 중심으로 한 경남 기계산업 발전사와 함께해 온 ‘KOFAS-Changwon’은 올해 또 다른 역사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2015년 창원시는 '창원시 MICE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CECO 증축을 통해 MICE산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아시아의 MICE 허브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왔다. 2017년 말 CECO 증축 완공 후 ‘KOFAS-Changwon 2018’은 CECO 제1전시장~제3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는 첫 자본재 전시회로 개최됨으로써 향후 10년 경남지역 기계산업이 다시금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올해 전시회는 전시장 증축에 따른 전시면적 확대와 함께 지난해 대비 참가기업도 30개사 이상 증가해 총 2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보이고 전시규모도 전회 대비 약 20%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현장사진> ▲ 스마트공장 관련 세미나 등 부대행사 개최‘KOFAS-Changwon’은 최근 기계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핵심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비롯한 상담회,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 추진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행사는 작년 첫 회로 개최되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계기술을 소개하며 다수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전시출품업체의 선진 기술력 및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 발표회” 도 진행된다. 아울러, 두산중공업명장협의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제4회 대한민국 국가품질 명장 초청 강연회”를 통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강남제비스코에서 자동차 보수용 친환경도료인 '슈퍼 아쿠아' 출시!
강남제비스코에서 자동차 보수용 친환경 수용성 베이스 도료인 '슈퍼아쿠아'를 출시했다. 슈퍼아쿠아는 친환경성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이 1리터당 150g 이하의 수치로, 국내외 기준치보다도 낮은 수치이다.슈퍼아쿠아 도료는 작업자와 작업 공간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유기용제 사용을 최소로 줄인 점도 눈에 띈다. 별도의 장치없이 가볍게 흔들면 쉽게 섞여 작업하기 편리하고, 건조도 빠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통해 정확한 원색 관리를 하여 다양한 차종 색상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강남 제비스코 관계자는 "슈퍼아쿠아 제품은 저장안정성이 높고, 타사 동급 제품보다도 가격이 저렴한것이 장점이다. 자동차 보수용 도료 브랜드인 제비스코 리피니시는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시장에 부응하는 첨단 친환경 도료 개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도색공사 담합으로 아파트 도장 불법 하청 '3년도 안돼서 벗겨져'
본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아파트 외관 도색공사가 아파트 동대표 등 주요 인물에게 금품등을 건네며 낙찰가 절반으로 불법 하청을 하면서 아파트 와관의 도장이 벗겨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 아파트 외관 도색을 제대로 하게되면 평균 10여년 정도는 거뜬하게 유지된다. 시간이 흘러 때가 타고 더러워워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페인트가 벗겨져 얼룩진다던가 종이장처럼 부서지는 현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하지만, 요즘 서울권에 있는 새로 도색한 아파트들에 잇따라 해당 현상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는 전체 동이 20개가 넘는 대규모 단지인데, 아파트 외관을 도색한지 3년만에 모든 동의 아파트 복도와 천장, 벽면 곳곳의 페인트가 흉하게 벗겨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마포구 A아파트 뿐만 아니라 용산구의 B아파트도 시공한지 2년만에 벽면의 페인트가 종잇장처럼 일어나며 부서지고, 외벽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해당 아파트들은 제대로 도색이 이루어지지 않고, 소위 이른바 말하는 공사업체와 아파트 관계자의 나눠먹기 때문에 부실공사로 진행됀 것으로 보인다.지난 1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모 씨(57)등 도색전문업체의 임직원 52명과 무등록 도색업체 13명, 아파트 관계자 19명 등에게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색전문업체 임직원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수도권 아파트 단지 21곳이 발주한 총 90억원 규모의 공사를 가격 담함으로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담합을 통하여 공사를 따낸 업체들은 무등록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맡겼고, 이 과정에서 공사비가 크게 줄었다. 아파트 도장시 방수기능은 페인트를 2mm 이상 두께로 칠해야 하는데 하도급 업체는 페인트 두께를 0.5~0.7mm로 시공했으며, 12억원대의 공사 실제 비용이 5억원대에 불과한 곳도 있어 더욱 논란이 일고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의 시진핑주석, 자동차 관세 인하 양보 등 개혁조치 약속
시진핑 주석이 지난 10일 오전 보아오포럼에 참석하여 기조 연설을 통해 현재 25%에 달하는 자동차 관세를 인하한다고 밝혔다.또한 중국에 진출한 외국 자동차 기업들이 지분 50% 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제한을 풀기로 했다. 중국은 외국인 지분 상한선이 49%를 유지했는데, 50% 이상으로 올린것은 처음이다. 미국과 중국간의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의 친화적 발언으로 인해 술렁이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무조건적으로 NO를 외치는 것이 아닌, 미국과 타협하기 위해 나름대로 양보를 한 점이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무역전쟁 분위기를 완화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주석의 연설 발언은 종합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너무 포괄적이였고 산업 부분의 개방 수위는 미미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도 보여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주석의 발언이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이 없어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이 발언을 한 이상 미국이 무역전쟁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세계 각국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나주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등 3개 기업 유치와 190명 일자리 창출 투자협약 체결
[사진제공=나주시청] 전남도와 나주시가 지난 10일 나주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등 총 3개 기업과 305억원을 투자하여 19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업 투자협약에는 (주)지엠티코리아 류창권 부사장, (주)일레븐전자 박지수 대표, (주)우만하이스틸 김열응 대표, 전라남도 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등 관련된 공무원 50명이 참석했다. (주)지엠티코리아는 광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내외장재용 휠, 범퍼, 몰딩 등을 생산하여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모두 납품하고 있다.(주)지엠티코리아는 나주 혁신산단에 12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말까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것으로, 80명 내외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주)일레븐전자는 충북 음성에서 반도체용 점착테이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나주 혁신산단에 105원을 투자하여 2020년 말까지 반도체용 점착테이프와 모바일 액정포호 필름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75명 내외의 일자리 창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우만하이스틸은 서울에 본사를 둔 철강제품 도소매 기업으로, 나주혁신산단에 8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말까지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생산 공장을 건립 할 예정이다. 35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칼라 강판에 단열재를 부착한 PE-폼 판넬과 파이프 보온 단열재 및 바닥 충격 완충제가 가장 대표적인 제작상품이다. 울산과 군산 등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단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주시의 혁신산단이 더욱 활성화 된다면 자동차 산업도 활기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한국GM 노사간의 끝없는 갈등 어떻게 마무리되나
한국GM와 노사간의 끝없는 대립에 교섭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내수 판매량이 급감하는 추세이다.한국GM과 노사의 한치의 양보없는 갈등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하위 부품협력업체와 해당 산업 직원들은 회사 생존 여부에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10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3월에 열린 임금 및 단체협약 7차 교섭 이후 10일이 넘도록 8차 교섭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노사 임단협은 복리후색 삭감 폭 및 군산공장 직원 680명에 대한 처우에 관한 것으로,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하는 등 '파업권' 확보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요청에 대해 한국GM의 입장은 고비용 대비 적자구조 개선을 해결하지 않고는 신차배정과 신규투자 및 정부지원 모두 절대 불가하고,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에서 노사간의 다툼과 자동차 위기설은 어느 완성차던 흔히 있는 일이지만, 한국GM은 국내 완성차 5사 중 실적이 최하위인것은 물론 내수가 반토막 나면서 위기론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한국GM은 대리점이 1년만에 20여개가 감소하고, 3400명에 달하는 영업사원이 2500명 선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 3월 한달동안에만 영업사원이 200명이 줄어 사상 최대 감소폭으로 보인다. 영업사원의 이탈은 매출이 줄어들게 되면, 영업사원의 매출은 1/3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타 부서 대비 영업사원 이탈율이 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GM 직원 뿐만 아니라 부품사 등 협력업체의 줄도산 위기도 심각하다.한국 GM의 1차 협력체만 301곳으로, 이중 154업체가 한국GM 의존율이 50%가 넘는 실정이다. 한국GM에만 100% 납품하는 업체도 86곳이나 되어 한국GM이 휘청이게 되면 협력업체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1차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2차 3차 업체들까지 피해는 당연시 되고 있어 국내 자동차 산업 전체 경쟁력이 크게 악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외벽 도색작업 '스프레이 도색' 건강 적신호
건물 외벽 도색은 대표적으로 스프레이건(분사 방식)과 롤러(바르는 방식) 방식 두가지로 나뉘게 된다.스프레이와 롤러방식 모두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스프레이 방식은 주변 환경과 건강을 해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손꼽히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페인트 스프레이건은 헤어스프레 방식으로 페인트를 분사하는데, 신속히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수 업체들이 스프레이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시간 단축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지만 시공시 주변에 페인트 산여물(비산먼지)이 흩날리면서 베란다와 차량, 주민의 호흡기 등으로 흡수되어 건강을 위협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일부 페인트에는 크로뮴6가화합물, 납, 카드뮴 등 유해화학물질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등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신축 건물 외부에 도색작업을 할때 방진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나, 스프레이건 도장 방식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업체가 페인트 잔여물인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신축 건물이 아닌 기존건물 도장시에는 아무런 조항이 없고, 신축 건물이더라도위반이 심한 경우에도 벌금이 300만원 이하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형태이다. 스프레이 방식과 롤러방식 모두 위험한 안전장치에 몸을 의지한 채 작업하기 때문에 추락의 위험이 크다는 단점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봄맞이 건물 도색 계획이 많이 잡혀있는데,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등으로 날로 고생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더욱 강력한 규제와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노루페인트에서 페인트로 공기정화가 가능한 '팬톤에어프레쉬' 출시
[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 '팬톤 에어프레쉬' 적용한 실내 모습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에 노출되고 요즘 반가운 소식인데, 지난 1일 노루페인트에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페인트를 선보였다. 노루페인트에서 출시한 '팬톤 에어프레쉬'는 벽면에 바르면 공기정화 효과를 내는 고기능성 페인트로, 공기 중에 포함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 유해성분 등을 빨아들여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팬톤 에어프레쉬'는 특수 구조의 반데르발스힘(순간적인 전기 치우침과 부분적인 전기의 치우침)에 의한 물리적 흡착 기능과 함께 유해성분 및 화학적 결합으로 공기중의 포름알데히드를 끌어당기는 집진 효율이 높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기능을 통하여 유해물질을 인채에 무해한 성분으로 변환시키면서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 가능하다. '팬톤 에어프레쉬'는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일반 수성페인트 대비 11배 이상의 흡착율을 가지면서도, 친환경 및 항균 마크를 인증 받은 것이 눈에 띈다. 국내 유일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권장기준 중 하나인 '흡착 건축자재 성능평가' 기준마크를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기능적인 장점 뿐만 아니라 페인트의 기본인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실내 수성페인트로서 1500여개 팬톤컬러로 조색이 가능해 소비자의 폭이 상당히 넓다. 노루페인트는 '팬톤 에어프레쉬'를 학교와 병원, 학원, 키즈카페 등에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조광페인트 '군포 이노센터' 준공식 개최 완료
지난 2일, 조광페인트에서 '조광페인트 이노센터' 준공식을 개최 완료했다. 준공식은 대표이사 취임식,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동성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는 이대은 대표이사 퇴임식과 양성이 대표이사 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조광페인트 이노센터는 경기도 군폿 ㅣ당정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과 지상 10층 도합 12층 건물이다. 연면적 1만 2500㎡ 규모로, 이곳에서 도료에 대한 선행 기술을 연구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제작되었다. 조광페인트 송경자 회장은 "조광 이노센터는 혁신을 통한 발전과 도약을 통해서 대한민국 도료산업의 중심이 될 곳으로 믿는다."며 "미래 기술 확보와 세계적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공업, 특허취득 공시! "속건형 무용제 에폭시 도장 장치"
삼화페인트 공업이 지난 6일 '속건형 무용제 에폭시 도장장치(Apparatus For Coating a Rapid Drying Free Epoxy)"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렸다. 삼화페인트에서 취득한 이 특허는 각기 다른 용기에서 공급되는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하여 피도물에 분사하는 속건형 무용제 에폭시 도장장치이다.이 장치를 이용하면 주제와 경화제를 각각 투입 및 혼합 분사할 수 있어 가사시간에 제한이 줄어들고, 신나 등을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물성을 떨어트리지 않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내부 열선을 통해서 온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절기 작업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삼화페인트 공업은 "이번 발명을 통해서 기존보다 인건비와 건조시간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도막 두께까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폭시 바닥시장에서의 빠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1분기 마감, 자동차 리콜대수 200% 증가로 '최다 리콜' 확정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리콜대수가 작년에 비해서 200% 증가한 수치를 보여 최다 리콜이 확정됐다.2017년 전체 리콜 대수의 절반이 넘는 수치를 1분기 만에 달성하면서 올해 리콜 대수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리콜 대수는 121만 8744대로 작년 같은 기간 40만 8132대에 비해서 200% 증가했다. 올 1분기 리콜의 86.4%는 국산차가 차지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국산차는 19개 차종 105만 2994대가 리콜됐다. 현대차가 94만대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쌍용,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순으로 리콜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의 구형 쏘나타(NF)와 구형 그랜저(TG)는 1월 한달동안에만 91만대 이상이 리콜되면서 압도적인 수치이다. 해당 차량은 일부 노후 차량에서 ABS/VDC 모듈 전원부 결함이 발견되었다. 오일이나 수분 등이 장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유입되면서 전원부에 쇼트가 발생했고, 그로인해 엔진룸이 노후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된 것으로 알려졌다.쏘나타(NF)는 2004~2013년 생산분인 51만 265대, 구형 그렌저(TG)는 2004.09~2010년 생산분인 40만 5018대가 리콜 됐다. 현대차 외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5만 2587대, 코란도 C는 2만1456대가 리콜됐다. 현대차 싼타페(DM)과 맥스크루즈(NC)는 2만2975대, 기아 쏘렌토 1만 8447대, 르노삼성 QM6는 1만7886대 순으로 리콜됐다. 1분기 중 수입 자동차의 리콜은 16만 5750대가 이루어져, 전년 대비 183% 증가한 수치이다. 국산 자동차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지만, 수입차 리콜이 전년대비 높아진 이유는 벤츠와 아우디폭스바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리콜은 벤츠가 5만 3000대 이상으로 1위를 달성했고, 아우디폭스바겐과 BMW, 한불모터스, 크라이슬러의 순서이다. 벤츠는 단일차종이 아닌 A클래스를 비롯하여 B,C,E 클래스, CLA, GLAA, GLC 등 다양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 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접지 불량으로 운전자의 에어백이 전개될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이 외에도 2열 좌측 도어 강제 잠김 문제와 안전벨트 불량 등의 이유이다. 아우디폭스바겐은 2월에 배출가스 경고등의 결함으로 9193대가 환경부 리콜됐는데, 최근 호나경부가 EA189 TDI 엔진을 장착한 차량 12만 5515대에 대해서 리콜을 최종 승인하면서 2분기에 리콜 대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는 결함이 큰 문제가 되어야만 리콜을 시행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완성차 업체들이 자발적인 리콜 정책을 펼치면서 리콜 대수가 조금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올해 완성차 리콜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