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사 가스관 녹방지 도료부분 매출 강세 보여 > 뉴스

페인트 업계가 연일 매출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화페인트가 녹방지 도료부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스관과 관련되어 녹방지 도료 매출이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삼화페인트에서 생산되는 분체도료인 '파우톤(POWTON)이 대표적으로, 환경 친화형 도료개발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기능적으로 용제형 도료 사용으로 인한 폐수처리문제 등 공해문제 해결과 도막성능 개선 등이 보완된 도료이다.

삼화페인트사의 파우톤 분체도료는 100% 고형분으로 용제 및 공장폐수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의 염려가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작업의 효율성이 좋아 생산성을 향산시켜 우수한 도막을 형성시키는 장점이 있다. 

삼화페인트 도료부문 매출 중 분체도료의 비중은 약 10% 내외이나, 최근 많이 증가하여 부식방지용 페인트에서 더욱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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