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자동차 수십만대 리콜, 안전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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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1,323회 작성일 2018-06-05 17:52:04본문
현대자동차에서 올 한해에만 에어백 결함으로 수십만대의 차량을 리콜조치 한 것으로 알려져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올 초 현대 쏘나타(Sonata) 차종은 에어백 결함으로 전국에서 15만 5천여대의 자동차가 리콜 조치 된 바가 있는데, 지난 2012년과 2013년식 쏘나타와 2011년, 2012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단을 포함한 총 42만 5천여대를 지난 4월 추가로 추가 리콜 조치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에어백 결함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가 있었는데, 지난 2015년 9월 세타2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기술결함 발생과 2011년식 2012년식 소나타의 소음발생 및 주행중 엔진이 꺼지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던 터라 더욱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안전국에서 전국 2011년식 소나타를 소유한 차량주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까지 리콜 조치하도록 현대차에 명령한 상태라 현대자동차의 리콜이 어떻게 진행될지 자동차 소유주들과 자동차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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