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내화도료, 건축물 대형 화재사고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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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2,068회 작성일 2018-03-23 10:22:20본문
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으레 건물이 화재를 막아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화재가 일어난 건물에 사용된 건축자재들이 불을 크게 확산시키거나 불길에 유독성 가스를 만들어 2차 피해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겨울철 특히 많은 화재가 일어나면서 건물 화재시 불길의 확산을 막기 위해 내화도료 같이 불에 강한 건축자재로 시공해야 함이 더욱 중요시된다.
내화도료란 방화도료 라고도 불리며, 불에 타기 쉬운 목재 등의 가연물에 발라 불이 붙지 않게 하는 도료이다.
내화도료는 화재시 화재시 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기능성 페인트로써 철골등의 구조물에 전달되는 열을 차단하는 만큼 건물 붕괴 속도를 지연시키면서 화재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별도의 설계나 구조 변경 없이 이미 설치된 건축물에도 시공이 가능해 도장만으로도 내화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내화도료는 흰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이 있고, 타 기능성 페인트와도 활용이 가능해 두루두루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작업시간이 용이하고 유지보수가 수월한 편이 장점이다.
국내 내화도료 브랜드는 삼화페인트의 플라임체크 시리즈와 차포맥스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삼화페인트의 플라임체크 ACT300은 1200도의 온도에서 3시간을 버텨 낼 수 있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강-콘크리트 합성구조물에 적용하는 3시간용 내화도료 인정을 획득한 내화도료이다.
삼화페인트의 또다른 내화도료인 차포맥스는 국내 도료 업계 중 최초로 영국 BS476 규격에 따른 서피파이어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건축법에서 12층 이상 고층건물의 기둥과 보 등의 주요 구조부에 3시간 내화설계를 의무화 한 만큼 내화도료가 보편화 되고 있으며, 중요성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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