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부품업체 화재로 9억 8천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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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1,139회 작성일 2018-04-04 15:19: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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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7시 40분경 자동차 부품공장에 화재가 나 총 9억 8천만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가 일어난 곳은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자동차부품공장으로, 오후에 화재가 시작해 내부 1,500제곱미터와 설비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는 다행히 4시간여만에 진화 됐지만, 재산피해 및 휴유증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지붕에서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라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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