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및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판매 1위 국가는 중국, 올해는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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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1,451회 작성일 2018-01-10 09:47:03본문
지난 2017년 중국의 승용차가 전년대비 1.5% 상승한 2420만대가 판매되면서,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및 중국승용차협회(CPCA) 집계를 토대로 올해는 작년보다 높은 4%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전 세계에서 자동차 판매가 처음으로 9,000만대를 돌파했는데, 중국에서만 2940만대가 판매되어 약 30%로 꽤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140여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소득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판매가 2~3선 도시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 전망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자동차 판매 뿐만 아니라 동시에 최대 생산국가이기도 한 점을 눈여겨봐야한다. 중국은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의 30%에 달하는 9700만대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공업신식화부에 따르면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 또한 전 세계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중국이 자동차 부문 1위 국가로 등극한데 이어, 새롭게 문을 연 2018년 자동차 업계에서 누가 선두로 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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