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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7천억 원 차입금 회수는 보류하고 부평공장 담보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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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0,968회 작성일 2018-02-23 15: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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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인 한국GM. 제너럴모터스(GM)이 한국GM에 빌려준 7천억원 채권 회수를 보류하고 부평공장 담보 요구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한국 GM 부평공장에서 열린 한국GM 이상회에서 제너럴모터스(GM)은 이달 말로 만기되는 7220억원의 한국GM 상대 대출금을 실사가 끝날때까지인 3월까지 회수를 보유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부평 공장 담보도 요구하지 않는다 전했다.

7220억원이라는 금액의 차입금은 2012년 GM본사가 5.3%의 고금리로 한국GM에 대출해준 금액으로, 만기(5년)는 2017년 12월까지였는데, 이달 말까지 연장 된 상태였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부평공장 담보의건이 거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입금 만기 연장이 장기가 아닌 2월말에서 3월말 정도로 늦추는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군산 공장에 이어 부평공장까지 곤혹을 치루고 있는 한국GM의 앞으로의 행보에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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