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는 왜 3년만 타면 수입차 11년된 만큼, 부식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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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2 조회조회 : 18,971회 작성일 2017-01-17 11:18:54본문
(http://auto.daum.net/review/specialcpread.daum?articleid=241676&bbsid=75 기사참조)
(도장통 뉴스)
국산차 부식이 수입차에 비해 평균 4배 정도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를 통해 새차 구입후 1년 이상 경과한 자동차 소비자 4만2000명의 설문에 의하면 국산차의 부식 문제점 수는
수입차의 4배 이상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6~7배 이상까지 그 차이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컨슈머인사이트가 13일 밝혔다.
이번 리서치는 도장면 7개, 하부 5개, 기타 1개 등 총 13개 부위로 나뉘어 지적된 문제점 부위 수의 100대 당 평균치를
국산차와 수입차로 비교한 것이다. 국산차의 부식발생 부위수는 차량사용 ‘1~5년’ 21건, ‘6~10년’ 67건, ‘11년 이상’ 137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면 수입차는 ‘1~5년’ 5건, ‘6~10년’ 16건, ‘11년 이상’ 22건으로 국산차의 1/4 수준이었다. 특히 ‘11년 이상’에서는
국산차의 1/6 미만이었으며, 국산차 ‘1~5년’과는 동등한 수준이었다. 이는 11년 이상된 수입차의 부식발생 부위수가
평균 3년된 국산차와 같다는 결과다.
특히 국산차는 11년 이상에선 7배 이상의 부식도까지 차이가 생겨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산차의 도장면 부식이 ‘11년 이상’에서 크게 증가(72건)해 수입차(9.6건)의 7.5배 수준에 이르는 것.
브랜드 중에선 르노삼성차를 제외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가 고르게 부식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조사기관의 평가다. 르노삼성만이 수입차 보다 약간 뒤지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수입차 중에서 부식발생 건수가 높은 부위는 하부-서스펜션 부분(2.7건)이었으며, 도어(2.2건), 하부 프레임(2.0건)이 뒤따랐다.
반면 국산차의 경우에는 배기통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어(9.7건), 리어 펜더(9.5건)가 그 뒤를 이었다.
결과적으로 국산차의 열세는 특정 부위가 아닌 도장과 하부 전반에 걸쳐 녹이 잘 슨다는 결론이다.
국내 전착 도장 산업의 중요성이 날수록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내수용과 외수용의 도장 강도의 차이를 따로 두지 않는 요즘,
도로 환경과, 여러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수가 존재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제품 불량에 따른 소비자의 국산차 기피 현상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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