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내화도료에 대한 관심 집중!
최근 발생한 제천 화재 참사를 계기로 국내 건축물용 내화도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KCC와 삼화페인트 등 페인트 업계가 기능성 도료 신제품을 이미 내 놓은 상황이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먼저 KCC는 영국의 건축화재 내화인증인 ‘BS476인증’을 받은 내화도료 신제품 ‘파이어마스크 SQ476’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KCC 내화도료 신제품은 국내 최소 도막두께로 건축물의 보 구조체에서는 150분까지, 기둥 구조체에서는 120분까지 버틸 수 있다. 또‘파이어마스크3500’은 1시간용 4.9mm, 1.5시간용 7.9mm, 2시간용 10.8mm, 2.5시간용 13.8mm에 불과한 국내 최소 도막 두께로 미국의 UL1709 인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KCC는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도 개발해 플랜트용 내화도료 시장 공략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는 유류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크고 진압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내화도료들 보다 더 높은 내화 성능이 요구된다. 삼화페인트 또한 작년 여름에 일찌감치 BS인증을 획득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화페인트의 내화도료 차포맥스 SH-100은 H빔, 기둥, 원형 파이프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구조물에 대해 고난도 검증을 거쳐 120분까지 내화성능을 인정받았다. 국내 도료에서는 최초로 영국 BS476 규격에 따른 인증 획득에 성공한 것이다. 한국산업규격(KS) 내화도료 기준과 달리 각 구조물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내화인증 도막 두께를 선정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영국의 BS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인트업계 관계자는 “건축용 내화도료의 경우 도막 두께가 얼마나 얇고 내화 성능이 오래 가는지에 따라 성능이 결정된다”며 “1시간, 2시간까지 버티는 내화도료를 건축물에 적용하기만 해도 화재 참사시 대피 시간을 벌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최근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7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9,000만대 첫 돌파 성공!
2017년 한 해동안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9천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고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 닷컴'은 잠정적인 집계를 바탕으로 작년 판매된 스용차와 트럭이 총 9천만대가 넘은것으로 보아 작년보다 약 2.7% 늘어난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인구 증가율을 웃도는 수치로, 전체 판매 실적에서의 중국의 비중은 10년전 15%에 못미쳤던 실적이 작년에는 25%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되어 상당히 늘어났음이 확인 가능하다. 자동차 판매 성장률은 2009년 이후에 인구 증가율인 1.2%보다 훨씬 높은 연 평균 4.1%를 기록했고,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자동차는 2009년 처음으로 10억대를 넘어섰다. 세계 자동차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꾸준하게 자동차 판매 성장률이 늘고 있어 자동차 업계가 마냥 어둡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 자동차 판매 9000만대 돌파한 시점에서, 10,000만대 돌파는 언제일지 모든이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강남제비스코㈜, '2017 대한민국 No. 1 대상' 친환경페인트 부문 수상
강남제비스코㈜의 ‘푸른솔’이 매일경제가 주최한 ‘2017 스타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푸른솔은 차세대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함량을 최소화하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강한 독성의 유해중금속 포름알데히드(HCHO)가 전혀 함유되지 않았다. 또한 내부 광택 도료 중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최고등급인 클로버 5개를 받았다. ‘2017 대한민국 No.1 대상’은 객관적 지수평가와 더불어 각 업종별 상위 브랜드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평가항목별 지표에 따라 전문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으로는 기업 경영 전략, 기업 및 브랜드 시스템, 기업의 관리, 경영성과 등이 있으며, 올해에는 푸른솔을 포함한 24개의 브랜드(U+ TV, 유한킴벌리, 한국관광공사 등)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남제비스코㈜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다채로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총정리] 아듀 2017년 자동차 업계 5대 뉴스
▲중형 SUV에 이은 소형 SUV의 인기 지속 올해는 SUV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 정도로 SUV의 인기가 대단했다. 그 기세에 눌려 소형차와 세단류가 위축되어보였을 정도인데, 소형 SUV가 작년에 비해 무려 3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돌풍의 인기를 실감중이다. 특히 눈여겨볼만한 점은 국내에 소형 SUV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던 현대와 기아차의 합류로 올해 완성차 대표 5개 업체가 모두 SUV 대전에 뛰어든 것이다. 현대차의 '코나'는 출시 두달만에 시장 선두를 선점했으며, 쌍용차의 '티볼리'는 출시 3년차임에도 쟁쟁한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르노삼성 'QM3', 기아 '스토닉', 한국지엠 '트랙스'까지 완성차 5대 업계의 SUV 경쟁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수입차 전성시대 본격적으로 시작 2017년 국내에 본격적으로 수입차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였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약 3.7% 오른 수치로 기록된다. 벤츠는 총 6만 4902대로 연간 판매 1위를 확정지었는데, 벤츠 E클래스가 단일 모델로는 처음 연간 3만대를 웃도는 판매치를 보여 놀라운 영향력을 과시했다. 벤츠에 이어 수입차 판매 2위는 BMW로 1995년 국내 진출 이래 총 누적 40만대를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미국차는 전년대비 9.5%늘어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했으며, 일본차는 판매량이 25.4% 상승하여 시장 점유율이 18.8%까지 오르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사진 출처 : 비즈니스 워치 ▲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CEO 교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올해 각각 새로운 CEO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새출발을 알렸다. 한국지엠은 국내 철수설이 끊임없이 불거져 불안함이 가중되던 와중, 연이은 악재인 지난 2월 취임한 제임스 김 사장이 올해 8월말 돌연 사퇴하면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겸 CEO로 이직하여 철수설 논란에 더욱 불을 지펴 화제가 됐다.이같은 화제를 돌리기위해 카허 카젬 사장이 신임 대표로 임명되면서 부임 직후 쉐보레 지점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대로 방문 및 고객 반응을 직접 살피면서 현장 경영 행보를 가속화했다. 르노삼성 역시 내수 시장에서 쌍용차에 자리를 내주면서 꼴찌를 면치 못했고, 지난 4월부터 회사를 맡았던 박동훈 사장이 자난 10월 말 갑작스럽게 물러나면서 주춤하는 행보를 보였다. 현재는 박동훈 사장 후임으로 도미니트 시뇨라 사장이 선임되었다. 르노삼성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성장' 이라는 목표를 토대로 2022년까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을 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드라이브 더 퓨쳐'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새로운 CEO를 맞이하면서 올해 닥친 위기를 2018년에는 얼마나 슬기롭게 넘기는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그랜저 ▲ 올해의 베스트 셀링카로 뽑힌 현재자동차의 그랜저 2017년 자동차 업계의 가장 핫한 소식은 바로 소형·중형 SUV였는데,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것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이다. 수없이 쏟아지는 SUV 사이에서 세단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랜저는 작년 말 6세대 신형 모델(그랜저 IG) 출시 이후에 올해 1~7월까지 8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름 휴가철인 8월과 추석 연휴가 속했던 10월을 제외하고 지난 11월까지 모두 월 1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SUV가 인기인 올해 이례적인 상황이다. 그랜저는 지난 11월까지 내수시장에서 누적 12만 3,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려 올해의 '베스트 셀링카' 선정이 유력시 되고있다. 업계에서 그랜저의 12월 판매량이 최소 8,000 ~ 1만대 사이를 오갈것으로 보고 있어 마지막까지 세단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관심이 필요하다. ▲ 노조, 노조, 노조의 한해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한 단어는 바로 '노조' 이다. 중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 이하 사드)의 여파로 인하여 중국 현지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미국 등의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사드 여파로 업체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강성 노조가 수십차례 파업을 진행하면서 회사에 수조원의 막대한 손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 업체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부품사까지 타격을 받아 피해 규모는 예상치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와 한국지엠은 아직까지도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고, 기아자동차의 경우는 통상임금 1심 패소에 따른 영향으로 10년만에 적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어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은 각각 지난 7월과 9월 무분규 협상 타결을 통하여 노사관계 회복에 노력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꼭 필요하지만, 원만히 협상이 어려운 노조의 관계가 올해 두드러지면서 2017년은 노조의 해로 불릴 정도였는데, 2018년에는 원만히 협상되어 더욱 좋은 상생의 관계로 진행되야 할 것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자동차 업계중 원가절감에 가장 큰 성공 거둬
본 사진은 현대자동차와 관련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 3사 중에서 매출원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6일 기업 경영성과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현대자동차의 매출은 71조 8752억원, 매출원가는 58조 5154억원으로 발표했다. 매출원가율은 81.4%로 기아차(83.7%)와 쌍용차(84.8%)에 비해 최대 3.4%P 낮았다. 지난해에 비해서 0.4%P 원가율이 상승한 수치이지만 쌍용차(1.2%P)와 기아차(3.5%P)보다 상승폭이 낮은 수치이다. 올해 완성차 업체는 내수시장의 자동차 판매 감소와 중국 사드 보복으로 인하여 중국시장 악화 등 다양한 악재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판매 감소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게되면 고정비 부담과 함께 원가 상승으로 타격을 맞게 되는데 완성차중 현대자동차가 원가절감에 가장 성공하여 선두를 달리게 된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올초 2017년 '원가경쟁력' 개선을 지정하면서 생산성 및 설계경쟁력 향상, 인건비 절감 등을 목표로 세웠고 상당부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가격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의 원가절감은 가장 필수적인 사안이며, 전사적인 월가절감 캠페인과 병행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원가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B2B 지향했던 공구와 페인트업계가 B2C로 노선변경, "고객들 체험먼저"
기업들을 상대로 이루어졌던 B2B 산업인 공구와 페인트 업계의 분위기가 점차 B2B에서 B2C로 변화해가고 있는 추세인데, 변화의 포인트는 바로 '체험'이다. 3대 페인트 업계중 한곳인 삼화페인트공업은 '홈앤톤즈' 매장을 통해서 다양한 '페인팅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셀프인테리어 강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DIY 트렌드에 더욱 확실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더불어 '페인팅 강의'를 통해서 페인트의 친환경성과 다양성, 접근성 등을 알리면서 페인트에 대한 편견과 한계성을 해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페인트 강의는 혼앤톤즈 서울 대치본점, 인사동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페인트 설명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되는 페인트 사용법까지 폭넓게 강의가 진행된다. 재료값을 제외한 수강료가 없고, 계절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기 때문에 강의 인기가 좋은편이다. 완구 기업의 레고코리아는 '레고 플레이 클럽' 및 '레고 시티 트레일러' 등을 운영하면서 제품 체험단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섰다. 2018년 출시될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으며, 레고코리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이벤트 캠페인 등을 우선적으로 참여 할 수 있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레고 시리지의 하나인 '레고 시티' 테마를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체험존인데, 올 하반기부터 트레일러를 정글 탐험 테마로 전국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공구 업체인데 2018년 1월 서울 서초동에 체험공간을 개정할 예정으로, 공구 제품 전시 및 공구 사용 체험공간은 물론 '공구 강의 프로그램'까지 개설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단순 판매에서 소비자와의 소통, 체험으로 확장한 공구와 페인트 업계! 더 넓은 포인트에 초점을 맞춘 만큼 2018년엔 얼마나 성장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조정! 원격제어 시스템 '스마트 티 프리'
자동차 원격제어 시스템 '스마트 티 프리' 사진 스마트폰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 자동차 시동까지도 스마트 폰 어플로 간단하게 거는 시대로 변화했다. 간단한 차량 문열 열고 닫는 것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나의 자동차 위치 확인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해당 기술로 도난 상황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고, 시동을 걸지 못하도록 락을 거는 기능까지도 가능하다. 이는 자동차 스마트키 전문 브랜드인 '이지카'에서 출시간 자동차 원격제어 시스템 '스마트 티 프리'를 통해서 가능한 이야기이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지만, 별도의 월정료 부과 없이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응답속도가 실시간으로 빠른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 티 프리 주요 기능은 전 세계 어디서든 거리에 상관 없이 차량을 제어 할 수 있는 '차량제어기능', 내 자동차의 현재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위치확인기능', 일정범위 이상 차가 멀어지면 알려주는 도난 방지 기능인 '안심구역기능', '시동차단기능' 등이 있다. 스마트 티 프리 차량제어 기능중에 예약 시동 기능을 통하여 요일별로 예약 시동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추운 겨울철 등에 미리 대비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정확한 시동에 시동을 걸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진 촬영과 알림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데 차량에 위협이 가해질 때 등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 차주에게 전송되며,차량 제어 이력과 충격 도난 발생 시 해당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여 언제든지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이 구현되어있다. 위젯기능과 팝업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차량의 이력도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리트이다. 스마트 티 프리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핸드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지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순 기술 발표가 아닌 실생활에 밀접하게 퍼지며 나날이 발전하는 IT와 자동차 산업, 어디까지 발전하는지 체험하면서 더욱 눈여겨 볼 만하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정부, 유망 신산업인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적극 투자
정부는 이번에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등 미래형 자동차 연구개발(R&D) 등의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 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유망 신산업인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적극 투자키로 했다. 미래형 자동차는 자율주행기술, 연결성, 친환경차 등 전자·IT 기술이 융합되며 다양한 기술이 탑재 된 자동차다. 이처럼 자동차업계 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인텔, 삼성, LG 등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미래형 자동차 사업을 지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 도 예산을 기존 15억 수준에서 약 두배이상 늘린 38억원으로 증액한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앞으로 고입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추진 할 예정이다. 게다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래형 자동차분야에 2만5496명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정부예산 증액에 따라 사업에 참여 할 대학을 추가적으로 모집 할 예정이다. 미래 인력 양성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홈페이지를 참고, 내년 1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KEA는 “사업 확대로 4차 산업 혁명기술 패러다임 변화로 창출되는 미래 신 산업 선순환 구조를 정착할 것”이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미래 유망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KCC, 선박용 방청도료 등등 '세계일류상품' 9년 연속 선정에 성공해
사진출처 - KCC , 방청.방오도료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인 KCC(정몽익 대표) 가 2017년에도 선박 방청,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등 총 3개 제품이 대한무역토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공개했다. 선정 제품은 2009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된 선박용 방청도료(Korepox EH2350)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acuum Interrupter) 등 2개 품목과 2011년 첫 선정 이후에 8년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박용 방오도료(Seacare A/F795)등 총 3개 품목이다. 이같은 놀라운 선정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선박용 방청, 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 가운데서도 KCC가 유일무이하다.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서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면서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에만 수여하는 특급 징표이다.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선박용 방청 도료인 'Korepox EH2350'은 내염수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해양 부식 환경속에서 선박의 해수 탱크 및 파이프 철 구조물을 보호해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품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방오도료 'Seacare A/F795'는 선박의 선체에 붙어 서식하는 해중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운항 효율을 증가시켜 연료를 절감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선박용 방청, 방오도료는 수천적의 선박에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KCC의 대표적인 글로벌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VI'는 전류의 정상부하 개폐 및 전류사고 발생 시 회로를 분리하는 진공 차단기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KCC가 생산중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 서울 광화문·가로수길에서 세이브 온 캠페인 열어
26일부터 창동역, 광화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시민참여형 기부 운영희망 메시지로 채운 페인트통만큼 에너지 취약계층에 단열페인트 지원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서울시와 함께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5일간 창동역, 광화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세이브 온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화페인트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세이브 온 캠페인은 시민의 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시민참여형 기부다. 시민이 창동역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21, 광화문 중앙광장, 신사동 가로수길에 설치된 세이브 온 부스를 방문해, 따뜻한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삼화페인트는 희망 메시지로 채워진 페인트 수량만큼 단열페인트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세이브 온 캠페인은 시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콘테이너 부스를 그대로 옮겨가며 26일과 27일에는 플랫폼 창동61에서, 28일(목), 29일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한다. 또 세이브 온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서는 세이브 온 캠페인을 SNS에 홍보하면 예쁜 담요를,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핫팩을 증정한다. 한편 시민 응원 메시지를 모아 지원하는 단열페인트는 삼화페인트 스피쿨 시리즈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국 CRRC*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 CRRC: ‘Cool Roof Rating Council’ 약자로 에너지 절감형 도료를 인증하는 기관. 건축물 옥상 또는 지붕에 적용된 자재의 태양광 반사 및 방사 성능을 시험, 평가한다. 스피쿨은 열차단 효과가 있는 기능성 안료를 함유, 옥상과 외벽의 온도 흐름을 막아 겨울에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손실되지 않도록 해준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세이브 온 캠페인은 취약계층에게 단열페인트만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정성을 더해 눈에 보이지 않는 온기까지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올해 자동차부품 무역흑자 200억달러 달성 실패 분위기
국내 완성차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자동차부품 무역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200억달러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부품 무역 흑자 규모는 2012년 202억3000만달러로 처음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14년 226억7400만달러로 정점을 찍고 2015년 217억600만달러, 2016년 200억3000만달러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5년 연속 2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무역 흑자 규모는 161억85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1.8% 감소했다. 전년 동기(183억4289만 달러) 대비 11.8% 줄어든 것으로 이달 실적이 반영돼도 200억 달러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부품 무역수지가 이처럼 악화된 것은 국내 완성차업계의 주요 시장인 중국, 미국에서의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달까지 중국·미국으로 자동차 부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0%와 15.6% 줄었다. 지난달까지 전체 자동차 부품 수출 감소율(-8.8%)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크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2011년(172억3700만달러) 이후 6년 만에 200억달러 흑자 달성에 실패할 것이 유력하게 보인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자동차부품 무역수지 흑자는 전체 수출에서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의 국산차 판매 부진 영향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2018년에는 신차 효과와 중국과의 관계 개선 등에 힘입어 수출 회복세가 예상되므로 무역 흑자가 증가로 전환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모비스, 졸음운전시 자동차가 갓길로 가는 졸음운전 방지기술 DDREM 공개!
현대모비스 졸음방전기술 DDREM 프로세스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운전자가 운전불가 판단 시 차량이 자율주행모드로 변경되면서 갓길 등의 안전영역으로 이동하는 'DDREM'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공개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되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가 획기적으로 예방될 것으로 전망된다. DDREM은 Departed Driver Rescue&Exit Maneuver의 줄임말이다. 단어를 풀이하면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운전자를 구출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졸음이나 기타 다른 문제로 차량이 지그재그 주행 또는 운전자가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갓길 등으로 안전영역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중인 DDREM 시스템은 미국 자동차기술학회(SAE) 구분상 차량 스스로 움직이는 레벨 4이상 자율주행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DDREM에 두가지 핵심 기술을 갖출 계획이다. 첫째는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기술로서, 운전자의 상태를 실내에 장착된 운전자 인식 카메라가 판단하게 된다. 시선 이탈여부, 눈 깜빡임 패턴 등을 센서가 체크하게 되는데, 이때 DSW(Driver Status Waring,운전자 상태 경고) 기술이 사용된다. 이때 차량의 움직임도 함께 확인하는데, DAW(Driver Awareness Warning,운전 부주의 경고) 시스템이 작동한다. 해당 기술을 통해서 차량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불안한 주행을 하는지 판단한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졸음운전 사고 유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할 예정이다. 두번째 기술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이라는 판단이 들면 차량이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해 차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기술이다. DDREM은 고정밀 맵과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이용하여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영역을 선택하여 이동하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갓길, 휴게소, 졸음쉼터 등이 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1년 관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시뮬레이터는 실차 검증에서 분석이 불가능한 돌발상황에 대한 정보를 넣어 기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 작업을 진행한다. 주행 시험장에서 실차 시험은 올해 10월경 진행 돼으며, 내년부터는 실제 도로에서 기능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졸음운전에 대응하여 차를 갓길 등에 세우는 것을 중심으로 개발중이지만, 향후에느 ㄴ운전자의 건강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좌석 센서를 활용하여 심정지 같은 응급 상황에도 DDREM이 작동할 수 있게끔 발전시킬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북미연구소에서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에그뉴 이사는 "DDREM은 탑승자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둔 자율주행기술이며, 현대모비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련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 겨울맞이 셀프페인트 팁!
삼화페인트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페인팅 팁을 제공했다. 겨울철 맞이 칙칙한 공간을 색다르고 변신시키고 싶을 때, 벽의 색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새 집에 이사온 듯 공간의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있다. 페인트는 도배에 비해서 작업하기가 쉽고, 작업자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간단한 인테리어 전환이 가능하다. ▲마스킹 테이프를 적극 이용셀프 페인팅 시공 전 마스킹 테이프 작업은 필수 중에 필수다. 페인트가 닿아서는 안되는 문고리, 스위치, 몰딩, 걸레받이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서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마스킹테이프의 진가는 한 면에 두가지 이상의 색상을 사용하는 분할 페인팅에서 빛을 발한다. 주의 할 점은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사선으로 천천히 떼어내는것이 좋다. 완전히 페인트가 건조되었거나, 마스킹테이프에 페인트가 묻어 같이 떨어져 나올경우에는 드라이기를 이용해 페인트를 살짝 녹여주면 보다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는 꿀팁이 있다. ▲페인트 칠할땐 W기법벽지 페인팅의 기본은 W자를 그리면서 페인팅 하는 것이다. W자로 페인트를 칠하게 되면 롤러의 페인트 양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을 뿐더러, 부족한 부분은 얇은 붓으로 채워 고른 색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브러시 작업을 할 때 페인트는 브러시 길이의 2/3정도만 묻히는 것이 정석이다. 브러시 끝까지 페인트를 묻히게 되면 작업중 털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털이 뭉치지 않도록 잘 다듬는 작업이 틈틈히 중요하다. ▲남은 페인트 처리작업 중 페인트를 깔끔하게 다 쓴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조금씩이라도 남기 마련이다. 페인트는 뚜껑을 닫아 내용물을 완전히 밀폐한 뒤 직사광선이 없고, 환기가 잘 되는 상온에 보관하면 최대 3년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페인트가 묻은 붓과 롤러는 완전 건조 전에 깨끗이 세척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수성페인트의 경우 따뜻한 물을,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있다. 더이상 페인트가 묻어나오지 않게 깨끗하게 세척했다면 붓 끝이나 롤러의 결이 망가지지 않도록 선반에 올려 완전 건조시킨다. ▲겨울 페인트 색상겨울에 맞는 셀프 페인팅을 하고 싶다면 색상만 유의하면 된다. 시각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해보이는 색상이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분위기 또한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쿨톤인 옐로우, 블루 보다는 톤다운된 레드계열, 브라운이 좋고 전체 톤보다는 포인트 색상으로 칠하는 것이 도전하기에 쉽다. 2018 팬톤이 발표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칠해도 따뜻한 느낌과 신비로운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추천한다. 올 겨울은 특히 톤다운된 핑크가 유행인데, 여성성인 컬러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컬러로 폭이 넓어졌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화려하게 겨울맞이 셀프페인팅으로 집을 한번 꾸며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국내 초소형 자동차 르노삼성 '트위지' 내년부터 상용화되나
르노삼성 초소형 차량 '트위지' [사진제공 - 르노삼성] 경차보다 더 작은 '초소형 자동차'가 정식으로 국가 자동차 분류 체계에 편입됐다. 그동안의 자동차 분류 체계는 경차가 가장 작은 사이즈였는데, 앞으로 사이즈가 개편되면서 초소형 자동차에 대한 세금이나 보험료, 도로 및 주차장 이용 요금등이 차별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분류 체계에 초소형 자동차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현재 국내 자동차는 배기량과 크기에 따라 경차와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분류되고, 종류별로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으로 나뉘어진다. 초소형차는 경차 안에 신설된다. 경차는 배기량 1천cc 미만으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차량이다. 초소형은 훨씬 작은 사이즈로 배기량이 250cc 이하, 길이와 높이는 경차와 동일, 너비는 1.5m인 차량이다. 또한 차량 중량이 600kg 이하, 최고 속도가 80km/h인 조건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국토부는 초소형차의 안전 기준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함께 입법예고했다.초소형 자동차는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가능한데, 초소형 화물차는 차량 중량이 750kg 이하이며, 최소 적재량이 100kg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이 수입하여 판매하는 '트위지'가 보급형 첫 초소형 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트위지의 경우 1인승과 2인승 차량이 있는데, 2인승의 경우 두 사람이 나란히 앉을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초소형 자동차가 법에 규정되면 그에 따라서 자동차 업계도 본격적으로 초소형 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경쟁구도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초소형 자동차는 세금이나 보험료, 이용 요금 등의 감면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의 경우 초소형차에 대한 신규 규제를 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경찰의 지침 등을 통해 초소형 차량의 고속도로 진입은 금지되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서 내년 상반기중으로 초소형 자동차 분류 체계를 시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도장의 모든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미니버스 '쏠라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수직상승!
현대자동차 미니버스 쏠라티(해외명 H350)가 모로코와 알제리 등 아프라카에서 잇달아 공급계약에 성공하면서 필리핀선 버스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글로벌 판매량 5,000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연일 대박을 치고있다. 쏠라티는 유럽 및 국내 시장을 겨냥하여 2015년에 출시된 세미본넷 타입의 경상용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해외에서는 모델명 H350으로 터키공장에서 생산되어 각국에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모로코 경찰청과 경찰병력 수송용으로 사용될 쏠라티 7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알제리 물류회사와는 운송용 차량으로 사용될 쏠라티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알제리 물류회사는 지난 6월 쏠라티 20대를 구입하여 현재 물류 운송차량으로 사용중인데, 쏠라티 차량에 대한 현지 회사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추가 재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모로코와 알제리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각국 정상 및 고위급 관계자의 전용 차량으로 선정되어 프리미엄 미니버스로서 입지를 다졌다.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 카 어워드 그룹(Car Award Group Inc.)에서 주행 테스트와 품질 평가를 거쳐 버스부문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미본넷 자동차 시장은 유럽이 선점하여 후발 주자에게 불리한 시장이지만, 현대자동차는 시장 진입 초기단계에도 대량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쏠라티는 원형 그대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조지아에서는 앰뷸런스로 특장 개조되어 수출되거나, 카자흐스탄에 싸이클 국가대표 선수단 차량으로 기증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페루에는 고위급 의전용 차량으로 판매되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쏠라티는 다양한 컨버전 라인업으로 개발 활용도가 높은 차이며, 현대차의 프리미엄 미니버스를 대표하는 차량으로서 쏠라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