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전자부품 수요 증가에 제조업 생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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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12,253회 작성일 2017-09-11 17:21:30본문
지난 7월 한달동안 국내에서 기계 수주는 전년 대비 40.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공공산업 뿐만 아니라 전자 및 영상음향 통신업 등등 민간을 포함혀어 수주 모두 상승하였기 때문에 증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건설수주는 건축 및 토목 분야가 하락하여 전년대비 하락한 수치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7월 한달동안 관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1.2% 상승한 수치를 보인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때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2.2% 상승했다.
광광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7.2%), 금속가공(-4.2%) 등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자동차(6.5%), 전자부품(9.4%) 등에서 증가해 전월에 비해 1.9% 증가한 추세를 보인다. 전년 동월대비 반도체와 기타 운송장비에서 감소추세를 보였고, 기계장비와 전자부품에서는 증가 추세를 보여 총 0.1% 늘은 결과를 보인다.
제조업 생산 능력지수는 전월 대비 0.2%가량 증가 했고,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한 수치를 보인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2.2% 상승한 73.4%를 보이고 있다. 재고또한 전월대비 0.8% 증가하고, 전년 동월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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