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지하에서 페인트칠하던 근로자 잇달아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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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11,591회 작성일 2017-10-30 17:25:27본문
지난 23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상가 지하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42살 차모씨 등 총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환기가 잘 되지않는 지하 환경에서 작업을 하다가 발생하는 시너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하 작업시 환기를 반드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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