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희소식! 7월 자동차 생산 및 내수. 수출량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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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12,139회 작성일 2017-08-16 11:11:29본문
자동차 업계가 2017년 내내 불황과 걱정속에서 보내던 와중 7월 국내 자동차 선업의 월간 식적이 전년 동월대비 생산은 3.1% 내수는 8.1% 수출은 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7월 국내 자동차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약 37만1343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같은달 완성차업계 파업에 따른 생산 감소와 개별소비세 인하 지원정책 종료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때문인 것으로 산업부는 설명했다.
내수는 신차 본격 출시와 작년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약 14만 9149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 중에서 국산차는 7.3% 증가한 12만 9622대이고, 수입차 역시 12.6% 증가한 1만 9527대로 보인다.
수출은 EU 등 유럽 지역에서의 수출 호조로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약 22만8229대로 집계 됐으며, 해외 수출 실적은 아프리카가 214.7%로 매우 크게 증감했으며, 아시아쪽은 13.1% 감소했다.
자동차 부품 월간수출은 미국 및 중국에서의 국내 완성차 업게 현지생산 감소에 따라 작년 동월 대비 13.3% 감소한 약 18억 9000만 달러를 기록 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생산 -0.9%, 내수 -1.9%, 수출 -0.2%로 모두 전년대비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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