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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 더욱 신경써서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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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11,402회 작성일 2017-11-30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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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탓에 기온이 급격히 영하로 떨어져 자동차 관리에 비상 경고등이 들어왔다. 자동차 관리는 사시사철 필요하지만 겨울철에는 눈이 자주내리고, 재설용 염화칼슘등이 차량을 부식시켜 더욱 신경써서 관리가 필요하다. 지나치기 쉽고, 평상시에 의아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번 짚어보자.



배터리 방전

 

 자동차의 배터리는 반영구적인 제품이지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면 수명이 크게 떨어진다. 7.5V 정도의 기본 잔류전압만 유지된다면 재충전을 통하여 정상 기능을 찾을수 있어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배터리 방전이 유독 잦다면 배터리 자체보다 발전기인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를 의심해봐야 한다. 발생 전압이 3.5V ~ 15V가 유지되는지 점검 후, 배터리 교체 혹은 제너레이터 정비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예열

 

 추운날에는 자동차 예열을 더욱 오래 시켜야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름철에는 1분, 겨울철에는 2분이면 거뜬하다. 예열을 오래 한다면 연료를 낭비하게 되고, 엔진오일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긴 예열은 필요없다. 다만, 겨울철에 자동차 부품을 냉각된 상태에서 시동을 건 직후에 가속페달을 밟게되면 기계 작동에 무리가 가게되어 비정상적인 엔진소리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주의해야 한다.



엔진냉각수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엔진이 냉각됐을 때 시동을 걸게되면 머플러에서 많은 물이 흘러나올 수 있다. 연로가 연소되면 탄화수소가 산소와 결합하여 물을 생성하는데, 냉각된 상태에서는 물 형태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엔진이 냉각되면 좋지 않지만, 그로 인하여 머플러에서 물이 나오는 현상은 자연스러우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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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경고등 ON

 

 연료경고등은 연료 최대 주입량의 10% 정도 남았을때부터 점등이 된다. 개개인마다 운전습관, 연비, 도로상황, 주행속도 등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평균 연비 기준으로 약 40~70km 정도 더 운행할 수 있다. 하지만, 연료가 없을때까지 무리하게 운전 할 경우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연료 게이지 1/4정도 남았을 때 주유소에서 연료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차량 도장 수명

 

 보통 속설로 새 차에 코팅광택을 해야 도장의 수명이 오래간다는 말이 있는데, 잘못된 상식이다. 차를 더욱 깨끗하게 쓰고 싶다면 1년 정도 사용하고 묵은 때를 벗겨낼 때 광택 작업을 진행하는 편이 더욱 좋다. 광택을 낸다는 것은 도장의 표면을 미세하게 벗겨내는 작업인데, 출고 후 약 3개월까진 도장 면의 건조가 지속되므로 신차에 광택 작업을 하는것은 차에 더욱 흠집을 내는 작업이 될 수도 있다. 신차일 경우 세차 후에 왁스칠을 해주는것이 도장 수명을 연장하는데 가장 좋으므로, 주기적으로 해주는것이 차량을 더욱 깨끗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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