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가 발표한 2018년 컬러는 '그라운디드 딜라이트' > 뉴스

대지의 포용과 따뜻함, 자유로움 표현한 컬러뉘앙스 선정

유행색 지정 아닌 감성 이해한 뉘앙스로 컬러디자인 활용​ 

 삼화페인트(000390) 공업 컬러디자인센터가 2018년 컬러뉘앙스를 발표했는데 '그라운디드 딜라이트(Grounded Delight)'로 대지의 환희 라는 뜻이다. 총 5가지의 색상을 선별했는데, 대지의 포용과 따뜻함 · 자유로움을 표현한 컬러가 대표적인 느낌이다.

 컬러뉘앙스는 펜톤사가 발표하는 일반적인 '올해의 컬러'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단일의 메인 컬러가 아닌 산업 전반적으로 컬러디자인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 흐름을 통틀어 말한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는 총 3년치 글로벌 리서치 및 분석 결과의 컬러 변화 추이에서 중요성과 영향력 등이 가장 크게 두각을 보이는 색상계열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그라운디드 딜라이트 컬러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는 색상은 총 5가지로 세피아 모브(Sepia Mauve), 시나몬 시럽(Cinnamon Syrup), 애시드 브라운(Acid Brown), 테디 브라운(Teddy Brown), 하비스트 문(Harvest Moon)을 제안했다. 이 5가지의 색상 구성은 대지의 넓은 포용력과 따뜻함, 개방성, 자유로움, 창의적 등을 표현하였다.

 김향란 컬러디자인센터 센터장은 "컬러뉘앙스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여 도출한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색 재질 마감 비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컬러디자인에 있어서 감성 표현에 중요한 뉘앙ㅅ으를 제안하기 때문에 다른 트렌드컬러와 함께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것이 특장점이다." 라고 말했다.

 2018년 발표되는 올해의 컬러 및 전반적인 분위기와 함께 혼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감각적이고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