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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월 총생산, 현대차 판매량 급증으로 전년대비 8.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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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1,114회 작성일 2018-02-13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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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1월 총 생산량은 32만 2,408대로 작년 1월 29만 8,042대보다 8.2% 증가한 추세로 나타났다.

 

한국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월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생산량이 작년대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1월 생산량은 작년 10만 5,669대보다 24.8% 증가한 13만 1,828대로 전월 대비로도 33.1% 급증한 수치를 보인다.

 

기아자동차의 생산량이 11만 1,685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하였고, 한국지엠도 4만 4,417대로 5.9% 큰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현대자동차 생산이 급격하게 늘면서 자동차 생산량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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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생산 증가는 판매량과 이어지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현대차는 지속적인 신차 출시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반응이 좋은 편이다.

현대자동차는 한때 내수 시장점유율이 크게 줄고,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도 얼어붙어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기로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하여 내수 시장 내 위치는 어느정도 회복 한 모습이다.

 

철강업계 내에서는 작년 4분기 자동차 생산을 늘리면서 재고 문제로 인한 우려가 높았지만,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재고 소진이 진행되어 우려는 덮어준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빠르게 상승하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생산대수, 올해는 연말까지 이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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