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산! 도료 · 도장 기술의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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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2 조회조회 : 20,174회 작성일 2017-01-04 11:09:20본문
(http://www.fnnews.com/news/201701020931102182 기사 참조)
(도장통 뉴스)
대한민국 부산이 뿌리산업 도료 , 도장 기술과 구조물 부식제어에 관련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 부품산업 지역거점사업인 극한환경용 구조물 부식제어 융합기술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주관기간으로는 부경대, 참여기관으로는 부산 테크노파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맡아 총 사업비 5년간 200억원을
유치하게 됐다. 조선기자재 기업을 비롯한 자동차, 중공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도료도장 관련 협력기술 시설과 장비 구축,
기술개발 지원, 고급기술인력 양성에 투입되는 사업이다.
뿌리산업 육성 시책과 연계가 되는 이 사업은 극한환경(고온,저온,고압,해상,수중,화학,원자력)용 구조물 부식제어 기술의 안정성과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을 위한 부식방식, 도료 기술개발, 기업지원, 국제인증 대응, 고급기술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시와 인근 지역의 경우 자동차,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주요 협력업체가 집중돼 사업의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부경대는 동남권 지역의 도장산업 지원, 육성과 중소, 중견기업 협력기술 거점 구축에 유리한 입지를 갖고 있고
한국 폴리텍 대학과 더불어 도장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부경대 박진환 교수(공업화학과)는 이 분야의 30년 이상 연구경력과 국내 대기업의 도장과 부식방식
기술관련 연구, 자문을 통해 산업에 기여해온 최고 전문가 이다.
이 사업은 3년전에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시행한 '국가 중대형과제 유치 사업'에 선정돼 추진해왔다.
울산과 경남의 조선소와 도료도장기업을 직접 방문해 국내 기술의 한계점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기업과 관련기관, 대학이 협력해
기술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또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 관련 기자재기업에게 도료,도장 관련 기술지원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부경대 용당캠퍼스 1공학관에 들어설 사업단은 사업비 200억원 가운데 143억원을 부식제어 관련 최첨단 장비 마련에 투입하기로 했다.
도장된 제품이 실제 환경에서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지니는지 신뢰성을 평가하는 촉진내후성평가시스템과 나노소재신뢰성시스템,
표면분석시스템, 도막성능평가시스템 등 68점의 부식제어 관련 전문 장비다.
사업단은 꿈의 나노물질인 그래핀을 이용한 첨단 도료 개발과 도료,도장 관련 3만2000개 기업 및 부식제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를 중점 지원한다. 자동차, 조선, 해양 플랜트 등 부산을 중심으로 한동남권 도장산업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와 같이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가장 기초가 되는 뿌리산업은 정말 중요한 기술인데도 다른 분야에 비해 소외돼 왔기에,
업계 관계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관심있는 기업체는 문의를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좋을듯 하다.
언제나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이슈와 도료,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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