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토요타 자동차 미국에서 프레임 부식으로 4조원 보상!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의 프레임부식 문제로 약 34억달러(약 3조9797달러)의 보상금을 내놓기로 해 주목된다.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미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방청작업 미비로 인한 프레임부식' 관련 소송에 대해 34억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의 보상금 34억달러에는 150만대의 부식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이 포함되며, 대당 60달러(약 7만원)의 비용이 발생된다. 보상금은 프레임이 부식된 차량의 조사 및 프레임 교체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되는 차량은 2005-2010년형 타코마, 2005-2008년형 세쿼이아 SUV, 2007-2008년형 툰드라가 포함돼 총 150만대에 달한다. 토요타는 이번 소송 외에도 1995-2000년형 타코마 80만대에 대해 프레임부식에 대한 보증기간 연장,2001-2003년형 툰드라에 대한 리콜 등 프레임부식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인 2년 전 2005-2011년형 타코마의 리프 스프링 부식과 관련해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위와 같이 자동차 산업에서 도장의 대한 부분은 가장 기초에 기반하여 안전문제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공정입니다. 세계적이고 내구성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도 자동차 부식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우리 도장업계는 자동차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다 더 집요하고, 불량율을 최소화 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 퀄리티 향상에 많은 심의를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 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노루페인트,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NCTS 2017)’개최
(자료제공:노루페인트) (도장통뉴스) 노루페인트는 오는 내달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컬러트렌드쇼는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Pantone)사의 수석컨설턴트인‘리트리스 아이즈먼(Ms. Leatrice Eiseman)’이 아시아 최초로 ‘팬톤 2017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 2017)’를 발표하고 일본 DIC 컬러디자인의 편집장인 에리 오마에(Omae Eri)가 최신 아시아 컬러 트렌드를 발표한다. 나이키, 뉴발란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TED강연으로 주목받은 폴란드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인 파월 놀버트(Pawel Nolbert)가 사진, 소재, 컬러의 실험적 조합을 통한 다양한 컬러 선택과 활용 기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NPCI(노루팬톤색채연구소)의 현정오 수석 연구원과 김승현 책임 연구원이 NPCI에서 선정한 2017~2018 트렌드 컬러 및 효과적인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팬톤(PANTONE)사는 색채표준을 제시하는 미국의 유명한 글로벌 컬러기업이다. 팬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는 단순한 예언이 아닌 패션, 산업, 인테리어, 광고 등 다양한 디자인관련 산업계에서 표준이 되고 있으며 매년 유행할 색채를 선정, 발표해 전 세계 산업계와 학계의 관심을 끌면서 관련 산업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는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트렌드를 제시해 온 행사로, 기업체 컬러·디자인 담당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학계, 컬러산업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려 2017~2018년 글로벌 컬러트렌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말연시에 맞춰 디자인 이나 색감 색채에 관심있는 모든 분은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좋은 정보를 얻었으면 하네요. 저희 도장통도 참여하겠습니다!!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페인트컬러만 바꿔도 심리안정과 학습효과가 상승한다!
공간이 사람들의 심리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층고가 높은 공간에 있으면 상쾌하면서도서늘한 기분이 들고, 어둡고 따뜻한 공간에 있으면 절로 긴장이 풀리고 잠이 온다.같은 온도라도 푸릏고 파란 방에 있으면 어쩐지 춥고, 노랗고 살색톤의 방은 따뜻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연령별로 권장되는 교실 컬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홍익대 색채디자인연구센터와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가 공동 연구한 연령별 교실 컬러를 소개한다. ○ 유치원에는 밝고 친근한 컬러 배색유치원은 부모의 품을 떠나 처음 만나는 사회인만큼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에는 노랑, 주황, 파랑, 초록 등 톡톡 튀고 선명한 느낌의 컬러로 공간을 꾸미는 것이 좋다. 이들 컬러는 쾌활함, 즐거움, 부드러움 등의 심리적 반응을 끌어내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위축되기 쉬운 유아를 위한 교실 컬러로 안성맞춤이다. ○ 초등학교 교실은 파스텔톤 컬러가 제격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더 많은 공간을 경험하게 되면서 공간의 이해가 깊어진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공간별 특성에 맞게 행동하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실의 특성을 담은 컬러 배색이 필요하다.먼저 일반 교실에는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안전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과학실에는 차가운 컬러를 사용해 이성적인 느낌을 주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어학실에는빨강과 파랑의 배색을 사용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차분하게 독서에 집중해야 하는 도서실에는안정감을 주는 화이트, 그레이, 크림 등 차분한 컬러가 제격이다. ○ 중∙고등학교에는 집중력 돕는 컬러를사춘기 중학생과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은 어느 때보다 감성이 풍부하고 예민해지므로 공간 구성 시 ‘안정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먼저 교실에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파란색을 사용해 차분하고 안정된 공간을 연출해 준다. 기숙사에는 진정 효과가 있는 초록색과 주황색을 이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아이들이 쉬는 시간을 보내는 복도에는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선명하고 율동적인 컬러를 사용해활기찬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색채와 색감이 사람의 정서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유아와 청소년들이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유치원과 학교에도 공간의 특성에 맞는 배색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방을 비롯한집에서도 학습이 필요한 곳은 편안함과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컬러를, 놀이와 기분 전환이필요한 곳은 생동감 있는 컬러를, 안전이 중요한 곳은 이성적이고 집중할 수 있는 컬러를 배색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설명했다. 언제나 컬러 및 페인트업 도장산업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내수용이 더빨리 썩는다 ~ 내수용 자동차의 오해와 진실
현대·기아차 내수용 차량에 수출용과 다른 강판을 써 내수용이 더 빨리 녹슨다."(자동차 동호회 카페) 최근 인터넷상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현대·기아차 내수용 부식 문제에 따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현대·기아차가 과연 차량의 부식을 막는 방청 성능에 내수용과 수출용에 차별을 뒀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과 다르다. 내수용이 더 빨리 부식된다는 건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 게 현대·기아차의 설명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7년부터 자동차 개발 기준을 강화해 차량에 아연도금강판과 같은 방청강판의 적용 비율을 꾸준히 높이는 등 방청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연도금강판은 철판에 아연을 입힌 것으로 녹 방직 기능이 뛰어나다. 대개 일반 강판보다 15% 정도 더 비싸다. 쏘나타를 비롯해 현대·기아차 승용차 전 차종(RV 포함)에 아연도금강판 비율을 70% 이상으로 맞췄다. 특히 내수용과 수출용 강판이 동등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방청 성능에는 차이가 없다. 또 다양한 차종을 한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하는 혼류생산 방식이기 때문에 여러 강판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출용과 내수용을 나눠 생산라인을 구분하면 오히려 생산비가 높아진다. 하지만 일부 자동차 동호회 카페 등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내수용 차량에는 수출용과 다른 강판을 쓴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이에 지난해 9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충남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의 강판이 차이가 없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부식되기 쉬운 차량 하부의 경우 방청에 유리하도록 형상 자체를 바꾸기도 한다. 또 돌과 같은 외부 충격으로 도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청용 부자재를 바른다. #도면 설계 단계부터 방청 성능 검증 = 현대·기아차는 차의 콘셉트를 결정하는 순간부터 방청 성능을 높이기 위한 작업도 함께 들어간다. 도면 설계 단계부터 방청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차량 한 대당 방청 성능을 평가하는데 길게는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구체적인 평가항목으로는 ○내구시험로와 ○염수로 등을 주행하는 실험과 ○염수챔버 ○항온항습챔버 ○자외선챔버 ○저온챔버 등 인위적으로 만든 가혹한 환경에서 차량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으로 나뉜다. 내구시험로에서는 다양한 노면을 통과해 차량 내구성을 평가한다. 염수로에서는 차체 하부에 염수를 퍼부어 차대나 구동계 틈사이로 염수나 이물질이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염수챔버와 항온항습챔버, 자외선챔버, 저온챔버는 외부환경을 모사한 시험이다. 염수챔버에서는 분무 형태로 차량 전반에 염수를 살포한다. 이 과정에서 주행조건을 재현하기 위해 강한 바람과 와류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항온항습챔버에서는 부식이 가장 잘 일어나는 온도 조건에 차량을 노출시킨다. 이후 고온과 고열의 자외선챔버로 이동해 자동차 외부의 도장열화나 주요 내외장류의 탈변색을 확인한다. 저온챔버는 영하 20도 이하 환경에 차량을 노출해 추운 지역에서 일어나는 차량 변화를 미리 측정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새 차더라도 10년 후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또 일정 수준에 도달한 차량만 양산하기 때문에 원가절감 이슈나 수출용, 내수용 구분에 따른 방청 성능은 차이가 없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차체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전착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도면단계에서부터 전착 시뮬레이션을 통해 방청 성능을 검증한다"며 "차를 10년 이상 타도 감성적 측면에서 변함없는 성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방청 성능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현대·기아차의 공식적인 입장표명과 자료공개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전히 현대·기아차내구성의 대한 의구심이 여전하며 안전성에 대한 관심 및 정보력이 높아지는 만큼 국내외 전착도장 업체를 비롯하여도장 업계 전체에 대한 변함없는 제품의 질적 향상에 심혈을 귀울여야 할 듯 하다. 언제나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장통이 함께 합니다. http://www.dojangtong.com
페인트 업계 활성화를 위해 도장전문산업포털 "도장통"이 달려갑니다.
저희 도장통은 전국의 4000개 이상의 페인트대리점 각종 도장시공업체 기타 도장산업관련 업체들의 많은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폐쇄적이고 오프라인적인 업의 성향을 점진적으로 온라인으로 양분화 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광고 문의, 기타 자료수집 및 정보공유, 구인/구직, 중고매매, 업체검색서비스 등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장통 내 업체 배너광고 및 홈페이지 제작, 회사소개서 문의는 언제나 도장통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장기화된 전방산업의 불황, 페인트업계에 불똥
계속되는 조선, 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장기 침체되면서 페인트 업계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선박 수주와 자동차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페인트 업체들의 실적도 악화되며 역대 최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KCC는 올 상반기 190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1조6952억원으로 4% 늘었다. 다만, 이는 건자재부문이 매출에 견인한 것으로 도료부문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건축·자동차·선박용이 중심인 도료부문의 매출은 7611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050억1300만원)에 비해5%가량 줄어들었다. 도료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9%에서 44%로 줄었다. 이는 전방산업인 조선과 자동차업계의 불황에 따른 영향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건축용 도료는 지난해 건설경기가 나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됐지만 자동차, 선박용 도료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불황의 영향은 노루홀딩스의 자동차용 도료 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노루홀딩스의 올 상반기 자동차용 도료부문 매출은 752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30억2700만원)보다 약 9% 감소했다. 홀딩스 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같은 기간 24.6%에서 22%로 줄었다. 문제는 앞으로다. 통상 전방산업의 업황이 폐인트 업계의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 통상 1~2년여의 시차가 발생한다. 때문에 현재 전방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1~2년간 페인트 업계의 고전도 불가피해 보인다. 페인트 업계는 전방산업 업황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B2B(기업간 거래)에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B2C 페인트시장 규모는 3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체 페인트 시장의 3%로 미만으로 불확실하다.업계 관계자는 "페인트업은 90% 이상이 기업간 거래이기 때문에 건설, 조선, 자동차 등 전방산업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최대한 매출의 상호보완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도료 업계 및 관련 업체들은 현 선박, 자동차, 제조업의 불황으로 인한 매출에 타격이 예상 되오나, 이런 위기의 상황속에서 제품의 질적향상 및 업체간 신뢰속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 입니다. 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조선업이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수주가뭄을 겪고 있다. 울산 봉대산에서 바라본 현대중공업 야경)
자동차의 외관을 책임지는 각종 도료들!
우리가 흔히 도로에서 접하는 자동차들의 외관에는 수많은 제품의 각종 도료 들이 사용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자동차에는 헤드램프용 도료, 전착도료, 리피니쉬 도료, 분체도료, DGU접착제, 자동차 유리 등등 자동차에 많은 기술력이 적용되어 있고 사용되어 있는데요, 이번 18호 태풍 차바에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침수로 인한 완성품 및 부품 공장의 바닷물 침수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불안을 불식 시키고자 전착도장 업체들의 제품 질적 향상에 더욱더 심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 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도장통 배포용 전단지가 나왔습니다!
저희 도장통은 위와같이 앞으로도 꾸준한 도장산업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업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매게체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친환경 바람이 도료까지~ 분체도료 이목!
도료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특수도료인 분체도료가 주목 받고 있다. 분체도료는 위 사진처럼 말그대로 "분말형태의 도료"를 의미 하는 것인데, 분체도료는 100% 고형분으로 용제가 필요없어화재발생 위험이 적고,냄새나, 공해유발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에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또한, 친환경의 핵심은 도료의 원재료 중 유기용제를 최소화하는 것이며 도료가 마르는 과정에서 유기용제가 기화하며 환경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분말 상태로 정전기를 이용해 도장하는 분체도료가 떠오르고 있다.분체도료는 일반 도료와 달리 공업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모양이 복잡하거나 면적이 넓은 곳도 쉽게 칠할 수 있다.건축자재, 가구,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플랜트, 자동차, 변압기, 강관, 펜스 및 기타등등에도 도장이 가능하다.특히 가전제품용 분체도료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800t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도료 업계 1위인 악조노벨이65%이상 점유하고 KCC가 20%로 그 뒤를 잇고 있다.또한, 분체도료는 수익성도 좋아서 두께, 넓이등 단위 면적 등에 따라 달라 단순 비교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많이 쓰이는 액상도료와 비교했을 때 분체도료가 평균 50% 가량 더 비싸다.산업 전반에 쓰일 수 있고 수익성도 높은 장점 덕에 국내 도료업체들도 분체도료를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현재 국내 분체도료 사업에 진출한 업체는 KCC, 삼화페인트, 조광페인트, 악조노벨등 6개 업체다.KCC는 친환경 분체도료 ‘가루멜’ 제품을 가지고 있다.전기절연성을 갖는 절연 분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급 중이며, 기존 분체도료와 달리특수무늬와 촉감을 표현한 도료 개발에도 성공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신축한 충남 공주 공장에 분체도료 전용 생산라인을 마련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는 중이다.조광페인트 역시 분체도료 제품인 ‘파우락’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기본 내ㆍ외부용부터 기능성, 특수무늬 도료 등 총 6가지 종류의 제품군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충북 음성 공장에서 연간 800만㎏ 규모로 분체 도료를 생산 중이다.위와같이, 도료업체들이 분체도료의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향후 시장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전방산업의 중간소재로 쓰이는 도료 자체의 특성상 분체도료 역시 수요처를 확보하는 것이 한정적이고,전방산업이 부진할 경우 매출에 직격탄을 입기 때문이다.실제 조광페인트의 경우 2013년 분체도료사업부문 매출이 2% 성장했으나, 2014년 0.4%로 성장률이 주춤했고올해 상반기에는 7.1% 감소했다. 대형거래선, 조선물량 감소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조광페인트 관계자는 설명했다.업계 관계자는 “도료는 전방산업의 경기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크게 받아 그로 인한 어려움이 있고, 현재 분체도료 시장 자체가 저성장 상태인 것은 사실이다. 이에 업계 내에서도 생산 능력을 키워 원가 경쟁력을 높이거나물류비 절감효과를 위해 생산설비를 집중시키는 등 노력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도료시장의 대세는 친환경이다. 아직 액체도료에 비해 시장규모는 작지만, 분체도료가 가진 친환경성이라는 장점과 친환경 위주로 전환 추세인 산업 구조적 변화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전라남도 광양시 시청건물 옥상에 차열도료 시범사업 완료!
전라남도 광양시가 무더운 여름철 실내외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고자 실시한 광양시청 건물옥상에 차열도료도색(Cool Roof)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열도료 도색사업’은 밝은 색의 열반사 기능을 가진 도료(페인트)를 건물옥상 등에 칠해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시켜건물 내 온도상승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건물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 옥상녹화 공법을 사용했으나 이 공법은 건물 하중구조에 영향을 미쳐 오래되고노후된 건물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차열도료 도색이 대안으로 등장하여 광양시에서 추진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차열도료 도색작업을 한 건물은 옥상의 표면 온도가 약 10℃ 정도 낮아지고 실내온도도 약 3~5℃ 가량 내려가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실시한 건물옥상의 온도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차열도색의 효과를 검증하고기타 공공건물에도 차열도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공 사례를 홍보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민간건물에 대한 보급도 진행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옥상녹화 등에 비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노루페인트 '스타필드하남'에 컬러스튜디오 매장 OPEN!
노루페인트는 국내최대규모의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컬러스튜디오’ 매장을 개관했다고 20일 발표했다.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 3층 메종 티시아에 위치한 노루페인트 ‘컬러 스튜디오’ 매장은 컬러 컨설팅부터 페인트 시공 서비스·부자재 판매까지 컬러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는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에 맞춰 노루페인트가 적극적으로 소비자에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한 매장이며 업계 최초로 시도 되었다.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CM(Color Manager)이 1:1 컬러 상담,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전문적인 컬러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쇼핑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컬러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원스톱 시공상품도 이곳 컬러스튜디오에 방문하시면 상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200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즉석에서 조색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정확한 컬러명을 몰라도 마음에 드는 컬러가 있는 사진, 잡지, 패브릭 등을 매장에 가져가면 측색기로 원하는 컬러를 찾아 편리하게 조색할 수 있다.또 한, 한쪽 벽면에 직접 페인트를 도장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팬톤페인트’ 체험존은 페인트 인테리어 초보자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게 안내 되있으며. 실내에서 페인트를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페인트 냄새에 대한 편견을 확실하게 없애주기 때문이다.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페인트 체험과 컬러컨설팅을 통한 시공상담 등에 대해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이마트타운 일산점, 이마트 성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김해점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노루페인트는 앞으로도 B2C에 대한 공격적인 전개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KCC 트렌드를 이끄는 1,048종의 컬러뱅크 선보이다!
(KCC가 5년간 빅데이터를 수집해 선보인 1,048종의 색상집 컬러 뱅크 2017) KCC(대표 정몽익)가 ‘KCC 컬러뱅크(Color Bank) 2017’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KCC 컬러뱅크 2017은 KCC의 수많은 페인트 색상중에서도 다채롭고 이용 범위가 넓은 건축, 문화, 산업 등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색상들을 엄선해 모은 컬러 가이드북으로, 이번 컬러뱅크 제작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900여가지 컬러에서 100여 컬러가 늘어난 총 1,084가지의 색상을 담았다고 밝혔다.컬러뱅크는 KCC가 1995년 처음 출시한 이후 올해로 다섯번째 제작을 맞이했으며 최근 5년간의 주요 컬러 데이터를 모두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축시장또는 각산업과 더불어 고객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적으로선호도가 높은 컬러들을 선별하여 제작되었다. 이번 2017 컬러 가이드북은 DIY용 페인트 등 일반 소비자가 직접 색상을 고르는 제품부터, 빌딩, 아파트 등 건축 현장의 도색및 보수가 필요한 곳과 페인트를 납품하는 대리점에서까지 KCC 페인트가 사용되는모든 현장에서 유용하고 다양하게 활용된다.KCC는 컬러뱅크 2017 2만부를 9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전국의 KCC 영업소 및 페인트 대리점과 HomeCC인테리어 전시판매장, HomeCC인테리어 거래처와 파트너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 영업 일선에 적극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KCC 컬러뱅크 2017은 색상 유지력이 우수한 KCC만의 특수도료를 적용해 반광택으로 제작됐으며, 칼라모아 시스템의 조색 편의를 위해 색상마다 베이스 표기가 돼 있다. KCC의 건축도료 자동 조색 시스템인 ‘칼라모아’는 전국의 KCC 페인트 대리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조색기와 측색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정확하게 조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KCC관계자는 “KCC 컬러&디자인센터는 컬러에 대한 최신 트렌드 및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컬러 마케팅을 위한 기반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 제작한 KCC 컬러뱅크 2017을 통해 고객들과 전문가들에게 편리한 컬러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내 1위 페인트 기업으로써 친환경 페인트의 선두주자는 물론 칼라 트렌드 선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표면처리저널 9월호에 도장통 기사가 실렸습니다.
20여년을 표면처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해온 표면처리신문사 2016.09월 호에 저희 "도장통"이 소개되었습니다. 09월호 59페이지에 도장산업 포털사이트 "도장通" 오픈 이라는 제목으로 표면처리저널 서낙원기자님께서 서술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도장통"과 "표면처리저널"은 기존에 오프라인을 통한 폐쇄적인 산업구조를 점차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업체들의 경쟁력과 기술및 정보의 교류를 폭넓게 홍보하고 제공하고자"표면처리저널"과 꾸준한 협력을 통하여 제휴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니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도장, 도금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형광도료!
최근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식 범죄가 사회에 다각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모방범죄도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어 각 시도별로 안전한 귀갓길 정착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 대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통한 "형광도료" 사용을 통해 '여성안심 귀갓길' 이 대구도심 20개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였다. 대구시는 대구경찰청과 협업 하여 환경 개선을 통한 기법으로서 범죄자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 우발적 범죄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조성된 여성 안심 귀갓길은 평소 야간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범죄 신고가 잦은 구간을 파악하여 20개 구간에 먼저 적용 되었으며, 각 구간 시작지점 부터 끝 지점까지 50~70m 간격으로 "형광도료"를 활용 하여 '안심 귀갓길' 문구를 노면에 표시하고 최초 신고자가 표시되는 위치 번호판과 LED 방범 등을 설치하였다. 이에 따라 "형광도료"가 적용된 안심 귀갓길 구간 골목이 환하게 밝아졌고,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번호 안내판에 새겨진 번호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대구경찰청은 "형광도료"가 적용된 안심 귀갓길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 발생 현황 분석과 주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범죄예방에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향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국의 시도 관계자들은 대구시에 이러한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에 효과를 각 담당자를 통해 연계하여 전국 12개 시도에도 점차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도장통"이 ATEM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016. 08. 24(수) ~ 2016. 08. 26(금) 사이 일산 KINTEX 전시장 7홀에서 열렸던 2016 ATEM FAIR 국제접착 . 코팅. 필름산업전시회( Korea Coating Show)가 국제접착. 코팅. 필름. 도장업 관계자 및 정부관계자 일반 전시 관람자를 통해 역대 최대로 열렸습니다. 저희 "도장통"은 기존의 목표대로 "도장통" 네임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리플렛, 부채, 무료커피 서비스를 통해 다각적으로 기업 및 관계자,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다가다도록 전시기간 내 노력 하였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기존 예상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기업들 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여 각종 업무 협약 및 제휴를 맺음으로써 서로의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라인을 창출 하였으며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좋은 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도장통"은 앞으로도 산업 포털에 롤모델 역할이 되고자 포털내 많은 정보교류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오자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