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 뿌려도 문제없는 LG 'G6' 미국 국방부 14개 테스트 통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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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11,790회 작성일 2017-04-06 17:58:56본문
LG 'G6' 이전 핸드폰인 'V20'보다 훨씬 많은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증명한 LG 'G6'가 연일 화재이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인 G6가 최근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총 14개 항목의 내구성 테스트를 무더기로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 사용 뿐만 아니라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LG전자는 올초 G6 한국 출시를 앞두고 낙하 테스트만으로 이 표준 규격을 얻었고, 미국 출시일에 맞춰 추가로 13개 테스트를 더 신청해 미국 국방부 인증 연구기관은 MET(Maryland Electrical Testing) 연구소에서 G6에 대한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를 획득하였다고 한다.
G6는 낙하 테스트 뿐만 아니라 포장 상태와 비포장 상태에서의 저온과 고온, 습도, 진동, 일사량, 저압, 분진, 방수, 여충격, 염수 분무, 방우 등 총 14개 항목에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중 열충격은 극저온부터 고온까지 급격한 온도차를 가하는 시험이고, 염수 분무는 소금물을 24시간 간격으로 네 차례 적셨다 말렸다를 반복하며 부식 억제력과 방수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많은 스마트폰의 문제로 지적되는 저온과 고온 핸드폰 방전 문제와 부식력, 방수력 등 스마트폰이 노출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빠짐없이 테스트 한 셈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많아지고 내부 부품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기기 안정성과 내구성이 제품의 핵심 구매 요소로 자리 잡는 와중에 거둔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외관 내구성 테스트의 최고점이며 도장의 관건이라 불리는 염수분무 부식력 테스트까지 버틴 LG전자의 G6 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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