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표면처리저널 9월호에 도장통 기사가 실렸습니다.
20여년을 표면처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해온 표면처리신문사 2016.09월 호에 저희 "도장통"이 소개되었습니다. 09월호 59페이지에 도장산업 포털사이트 "도장通" 오픈 이라는 제목으로 표면처리저널 서낙원기자님께서 서술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도장통"과 "표면처리저널"은 기존에 오프라인을 통한 폐쇄적인 산업구조를 점차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업체들의 경쟁력과 기술및 정보의 교류를 폭넓게 홍보하고 제공하고자"표면처리저널"과 꾸준한 협력을 통하여 제휴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니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도장, 도금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형광도료!
최근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식 범죄가 사회에 다각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모방범죄도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어 각 시도별로 안전한 귀갓길 정착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 대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통한 "형광도료" 사용을 통해 '여성안심 귀갓길' 이 대구도심 20개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였다. 대구시는 대구경찰청과 협업 하여 환경 개선을 통한 기법으로서 범죄자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 우발적 범죄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조성된 여성 안심 귀갓길은 평소 야간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범죄 신고가 잦은 구간을 파악하여 20개 구간에 먼저 적용 되었으며, 각 구간 시작지점 부터 끝 지점까지 50~70m 간격으로 "형광도료"를 활용 하여 '안심 귀갓길' 문구를 노면에 표시하고 최초 신고자가 표시되는 위치 번호판과 LED 방범 등을 설치하였다. 이에 따라 "형광도료"가 적용된 안심 귀갓길 구간 골목이 환하게 밝아졌고,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번호 안내판에 새겨진 번호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대구경찰청은 "형광도료"가 적용된 안심 귀갓길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 발생 현황 분석과 주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범죄예방에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향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국의 시도 관계자들은 대구시에 이러한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에 효과를 각 담당자를 통해 연계하여 전국 12개 시도에도 점차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도장통"이 ATEM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016. 08. 24(수) ~ 2016. 08. 26(금) 사이 일산 KINTEX 전시장 7홀에서 열렸던 2016 ATEM FAIR 국제접착 . 코팅. 필름산업전시회( Korea Coating Show)가 국제접착. 코팅. 필름. 도장업 관계자 및 정부관계자 일반 전시 관람자를 통해 역대 최대로 열렸습니다. 저희 "도장통"은 기존의 목표대로 "도장통" 네임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리플렛, 부채, 무료커피 서비스를 통해 다각적으로 기업 및 관계자,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다가다도록 전시기간 내 노력 하였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기존 예상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기업들 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여 각종 업무 협약 및 제휴를 맺음으로써 서로의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라인을 창출 하였으며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좋은 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도장통"은 앞으로도 산업 포털에 롤모델 역할이 되고자 포털내 많은 정보교류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오자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도장통이 2016 ATEM FAIR 에 참가합니다!
2016 ATEM FAIR 국제접착 . 코팅. 필름산업전시회( Korea Coating Show) 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제로 2016. 08. 24(수) ~ 2016. 08. 26(금) 까지 일산 KINTEX 전시장 7홀에서 접착 및 코팅 필름 산업에는 최초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첨단 산업전시회인 ATEM FAIR 전시회는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접착. 코팅. 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 해 온 국내 최대의 전시회로, 그 동안 국내 접착. 코팅 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산되어 눈부신 성장속에 기술 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해 왔습니다. ATEM FAIR는 이러한 한국 접착. 코팅 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정밀 화학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 하였고, 신기술 전시장을 통해 바이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3D, 인쇄전자 등등 접착.코팅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융합된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의 정보와 접착.코팅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줄 국내 접착. 코팅 산업 정책 세미나를 비롯하여 신기술 세미나, 해외마케팅 관련 세미나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희 도장통은 이러한 좋은 전시회를 통하여 국내 도장업 산업에도 조그미나마 산업 발전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전시회에 참여 합니다. 도장통 부스는 아래와 같이 F-304호에 도장통 전용 부스가 마련되 있사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ATEM FAIR 전시회의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며, 홈페이지(http://www.atemfair.kr)을 통해 2016. 08. 23(화) 17시까지 사전등록을 하거나, 초청장 휴대시 입장 가능하며, 일반 관람자는 10,000의 관람료가 발생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자동차 기술 혁신 어디까지 왔나? '2016 오토모티브 테크놀리지 엑스포' 개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이 8월 10일(수) ~ 12일(금) 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하였다. 마이스포럼, 디지털기술,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 자동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산업전 등 총 네 개 산업전이 동시에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친환경적인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나날이 증가함에 있어 2016 친환경 자동차 경량화 및 고강도화 기술 세미나를 마련하여 자동차 경량화에 따른 각종 기술 세미나를 만들어 업게의 상호 보완성과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아래와 같이 총 네개의 메인 산업전과 포럼 주제를 가지고 운영되기에 자신에게 맞는 산업전에 집중 관람하는 것도, 좋은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 (2nd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 (2nd 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 ◆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 (2nd Automotive Test &Measurement Fair)◆ 자동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산업전 (1st Camera Module &Sensor Technology Fair) (사진설명:최근 각광받고 있는 카본 소재를 적용한 차량) 전시장 내에는 최신 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가 진행되며,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 또한 동시에 개최되 업계 업계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포럼의 경우 10일에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가 금속과 복합소재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일에는 ‘2016 커넥티드카 구현을 위한 최신 전장 기술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신기술 적용 세미나’와 ‘2016 최신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 조명 광학 기술 개발 세미나’가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작년 1월에 개최되었던 전시회가 8월로 이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IR 적외선 카메라(야간·악천후 상황에서의 운전에 도움), 카메라 센서, 3D 프린트, 측정 및 테스트기, 복합소재 구동소프트웨어, 스마트카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http://www.automotiveexpo.org/)를 통해 8월 9일 17시까지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자무료초청장을 인쇄해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도장에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뜬다!
최근 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분체도료 건축은 전용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1차 도장을 한 후, 오븐시스템에 넣고 일정 온도를 높여 1차 도장 된 분체도료가 녹으면서 색을 입히게 된다.특히, 페인트와 달리 도장 시 용재가 필요 없이 정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처리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1차 도장 시 떨어져나간 분체도료를 모아 재사용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 스테인레스 • 플라스틱(일부) 도장에 사용할 수 있다.분체도료 업계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이나 브라질월드컵은 물론 국내의 경우, 을지로 sk사옥, 대전 롯데백화점, 현대산업개발사옥 등등에서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유럽의 경우에는 2004년도부터 중금속이 포함된 도료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국내시장 역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할 때 쓰이는 스프레이 건)(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한 건축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 (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이용하여 건축한 을지로 SK사옥)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캔 부식 방지역할! 제관용 도료 각종 캔에 들어가 있다!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야간에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캔 따는 소리와 함께한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잠을 제대로 청할 수 없는 사람들은 시원한 캔 맥주 한 잔으로 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다. 캔 맥주는 매장에서 바로 뽑아내는 생맥주에는 비할 수가 없지만 적어도 페트병 맥주보다는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진다. 빛을 투과하지 않는 캔이 홉의 풍미를 오랫동안 간직해주기 때문이다.이때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알루미늄이나 알루미늄 스틸은 습기가 닿으면 녹이 슬기 마련인데, 왜 캔은 액체를 품고 있으면서도 녹이 슬지 않을까? 라는 것! 이유는 다름 아닌 ‘페인트’ 때문이다. 제관용 도료라 불리는 제관 페인트가 캔의 내부와 외부에 칠해져 캔의 물성을 최대한 지켜주기 때문 인 것이다. 제관용 도료는 두 가지의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제관용 도료 중 캔 안쪽에 쓰이는 도료를 ‘내면도료’라고 한다. 내면도료는 내용물과 캔이 바로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 캔의 부식을 막고 내용물이 오래도록 처음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내면도료는 음식물에 바로 닿는 도료인 만큼 충족해야 할 조건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무미, 무취, 무색은 기본이고, 내용물에 녹지 않고 내용물과의 마찰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캔의 바깥에 칠해지는 도료는 ‘외면도료’다. 외면도료는 소재와의 부착성과 내 살균성을 높이기 위한 도료로, 내면도료와 마찬가지로 내용물을 최적의 상태로 지켜주는 것이 1차적 역할이다. 외면도료는 크게 세 겹으로 구성되는데, 가장 안쪽의 한 겹은 캔의 부식을 막는 바탕 코팅제다. 그 위에는 캔의 디자인을 담은 잉크가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이 디자인 이미지를 보호하고 외면 부식을 막는 바니쉬가 한 겹 더칠해지면, 비로소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 캔 하나가 탄생한다. 생활에서 제관용 도료를 의식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제관용 도료를 둘러싼 기업들의 물밑 전쟁은 치열한 편이다. 캔 음료는 물론, 참치 캔,생선통조림, 과일 통조림 등 다양한 식재료 용기와 뚜껑에 이르기까지 제관용 도료가 쓰이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강남제비스코(舊제비표페인트)와 삼화페인트 등이 업계에서 치열하게 접전 중이다. 특히 지난 2000년 전용 공장을 지은 삼화페인트는 제관용 도료 브랜드 ‘캔가드’를 통해 시장 주도권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발스파(Valspar)와 PPG를 비롯해 네덜란드의 악조노(Akzo nobel) 등 글로벌 기업까지 국내 제관용 도료 시장에 가세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제관용 도료는 식품에 바로 닿는 도료인 만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기준자체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영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알짜 산업인 만큼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하였다.도장의 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 KCC 내화도료 2라운드 경쟁 불 붙었다!
내화도료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삼화페인트와 KCC 간의 경쟁이 재점화됐다.최근 삼화페인트와 KCC는 3~4시간용 내화도료에 대한 품질 재인정을 차례로 받았다.내화도료는 화재시 철골을 고온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페인트다. 내화도료를 철골에 일정 두께 이상 바르면 높은 온도에서 40배에서 50 이상 부풀어 올라 철골로의 열전달을 늦추는 역활을 한다.페인트업계에서 추정하는 내화도료의 연간 시장 규모는 700억∼800억원 정도다. 건축법에 따라 높이 12층 이상 건물의 기둥, 보 등에 쓰는 3~4시간용 내화도료는 초고층건물 전체에 쓸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두 업체의 3~4시간용 내화도료 경쟁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화페인트와 KCC는 3년 전 하루 차이로 3시간용 내화도료를 발표하면서 서로 ‘최초’를 주장하며 자존심 싸움을 벌인 바 있다.당시 취득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인정 기간이 3년으로 만료됨에 따라 올해 두 업체가 나란히 재인정을 위한 성능 업그레이드 경쟁 2막이 오른 것이다.삼화페인트는 최근 합성구조물용 3~4시간짜리 기둥용 내화도료 인정을 받고 시장에 선보였다. 강콘크리트 합성구조물에 적용되는 3~4시간용 내화도료 중 도막 두께가 4.15mm의 1액형(페인트를 표엔에 한번만 바르는 것) 제품으로는 업계최초라는 게 삼화페인트 측의 설명이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시장에서 연간 9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KCC도 내화구조 인정이 만료됨에 따라 도막 두께를 더 얇게 만든 내화도료를 개발해 5월 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KCC관계자는 “기존 내화도료보다 도막 두께를 더 얇고 깊숙이 침투되게 하는 등 성능을 높였다”고 말했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화도료 시장에서 삼화페인트와 KCC의 퀄리티 경쟁이 불 붙은 만큼 두 업체간의 선의있는 경쟁과 제품 향상에 기대를 해볼 법 하다. KCC 3~4시간용 내화도료(사진출처 KCC홈페이지) 도장의 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페인트업계 불황 다비켜 "B2C로 탈출구 모색"
방송가의 DIY 집꾸미기 프로그램과 웰빙 및 친환경 열풍이 불면서 조선업계의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페인트 업계는 B2C로 불황을 넘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업계 추정으로 B2C 페인트시장 규모는 아직 300억원 수준으로 전체 3조원에 비하면 1%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커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눈여겨 본 국내 페인트업계 제조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벽지를 대체한 DIY페인트를 잇달아 출시 하는 등 경쟁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페인트 업계 1위 업체인 KCC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매장을 늘려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점을 포함하여 인천, 부산, 창원, 대구 등 지역거점별로 12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삼화 페인트공업은 최근 B2C에 특화된 브랜드인 홈앤톤즈를 독립 법인으로 설립 후 O2O 마케팅을 통해 직영점 체제의 전문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해 TV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서 아울렛 매장도 새로 오픈하는 등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 벽에 벽지 대신 페인트로 대체 물결 확산집 분위기가 지겹다면 새롭게 변신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벽을 새로 꾸미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벽을 꾸미는 것의 대표주자인 벽지 대신 페인트 칠을 하는 셀프 인테리어 족들이 많아져 셀프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DIY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서 합성을 이용한 가상 paint 체험 서비스와 무료로 페인트 기초부터 시공 강좌까지 폭넓은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페인트 업계가 성공적으로 B2C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작성날짜 2016.08.02 15:31:30
KCC 아토피 걱정 없는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홈앤'
DIY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KCC에서 선보인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홈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숲으로홈앤'은 KCC의 대표적인 친환경 수성페인트인 '숲으로'의 기존 제품 가운데서 소비자가 셀프 인테리어 용으로 특히 많이 찾는 페인트 9종을 모아 작년 새로 라인업한 DIY페인트 브랜드 이다. 소비자가 직접 실내에 시공하는 만큼 친환경성을 강화 한게 특징이다.'숲으로홈앤' 9종은 향균, 항곰팡이 성능을 가진 최고급 프리미엄 내부 페인트 '숲으로홈앤웰빙', 내벽뿐만 아니라 목재, 철제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한 '숲으로홈앤멀티멜', 목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과 질감을 살리면서도 보호 성능이 우수한 '숲으로홈앤스테인', 희석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할 수 있는 젤타입 벽지용 페인트 '숲으로홈앤누구나'를 비롯하여 '숲으로홈앤듀제로', '숲으로홈앤바니쉬', '숲으로홈앤젯소', '숲으로홈앤바인더', '숲으로홈앤크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타 업체의 친환경 수성페인트보다 KCC의 '숲으로홈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고가의 수입산 제품이나 프리미엄급 브랜드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제품들을 능가하는 품질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이기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 직접 시공 할 때 '숲으로홈앤'의 제품 카탈로그를 통해 표면처리, 효과적인 도장 방법, 실제 도장 순서 사진 등 DIY용 페인트 사용 가이드까지 소비자의 중심에서 상세히 제공하고 있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다른 요인라 할 수 있다.특히 '숲으로홈앤'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 마크를 보유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 까지 취득해 페인트 하면 떠오르는 질병인 아토피 걱정까지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제품의 특성에 따라 0.9L, 1.8L, 3.5L, 18L 등 소포장부터 대포장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출시 했으며, 전국 KCC 대리점이나 서울, 인천, 창원,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 작성 2016-07-25 13:19:30
현대차 노조 "19-22일 파업" 요구안 관철 때까지 투쟁. 특근 / 잔업도 거부사태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파업을 진행한다. 노조는 1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9-22일까지 4일 여간의 집중파업 일정을 확정했는데 노조는 19일 1.2조 각 2시간 부분파업하고, 20일에는 각 4시간 파업하고, 21일에는 2조만 4시간 파업한다. 22일에는 1조는 6시간, 2조는 전면 파업한다. 부분 파업 이라고 하지만 거의 전면 파업인 셈이다. 또한 노조는 파업을 시작하는 19일부터 모든 특근과 잔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앞선 13일 전체 조합원 4만 8천 806명을 대상으로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4만3천700명(투표율 89.54%)이 투표하고, 3만 7천 358명(76.54%)이 찬성하였다. 현대차 노조는 파업투표 가결 후 울산 공장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5월 17일에 시작해 13차례 열린 올해 임금 협의에서 금속노조가 정한 기본급 7.2%인 임금 15만2천5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의 성과급 지급 및 일반/연구직 조합원의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했다. 또한 통상 임금 확대와 조합원 고용안정대책위원회 구성,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 보전 등도 함께 요구 하였다. 현대차는 임금피크제 확대 및 위법/불합리한 단체협약 조항 개정, 위기대응 공동 TF조성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차 윤갑한 사장과 문정훈 울산공장 부공장장 등 회사 임원 5명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하여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을 만나 지난 5일 결렬된 뒤 멈춘 교섭 재개를 촉구하였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작성 2016-07-15 09:27:18
삼화페인트, 도장용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특허권 취득!
삼화페인트 공업은 7월 5일 왁스 및 반응성 소광제 없이도 고투명성을 발현하여 투명 도장이 가능한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특허권을 취득 했다고 6월 공시했다. 삼화페인트 공업은 "이 기술을 금속 제품과 자동차 휠 등 고급스러운 외관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걸쳐서 확대 적용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2013년 출시한 차열페인트 '스피쿨'도 매년 잇달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피쿨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국 CRRC 인증도 취득한 상태이며, 조만간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서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면서 불황인 도료 업계를 헤쳐 나가고 있다. 도장통(dojangtong@dojangtong.net) | 작성 2016.07.11 11:13:43
옥상을 흰색으로 차열페인트 효과 '쿨 루프'로 실내온도 5도이상 낮아지는 기적!
주말내내 서울 기준으로 33도가 훨씬 넘어간 무더운 날씨에 옥상 위 온도계는 41도를 넘어서 42도를 가리킵니다.오전 12시. 뙤약볕이 내리쬐며 그늘 한점 없는 옥상은 발 디디기 무서울 정도로 찜통의 온도를 자랑하는데요. 선크림과 모자로 무장을 해도 소용이 없는 날씨 입니다. 옥상에 올라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로 위와 같은 녹색 페인트가 발라져 있는 모습인데요.옥상에 시공되어 있는 녹색 페인트는 흰색 페인트에 비하여 열 흡수율이 높아 집 내부 온도가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바로 '쿨 루프(Cool Roof : 시원한 지붕)' 캠페인 입니다. '쿨루프( 또는 화이트루프)' 캠페인이란 에너지를 절약하고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건물 지방이나 옥상 등을 빛과 열을 잘 반사시키는 흰색으로 칠하는 운동으로써, 2009년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에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0년 후 연구소' 라는 민간 단체의 제안으로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도입 이후 현재는 더 많은 업체들이 진행중이며, 공공기관 중에서는 창원시청사의 옥상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문화 단체 등을 통하여 자원봉사로 오래된 옥상 등에 보수공사로 페인트를 입히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실제로 열 화상 카메라로 옥상 온도를 측정 및 비교 해본 결과 흰색 옥상의 표면은 온도가 약 31도에 머무르는 반면, 녹색의 옥상은 51도까지 치솟아 20도가 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10년 후 연구소'의 조윤석 소장은 "지붕의 단열처리가 제대로 안 된 주택의 경우에 흰색으로 칠하기 전 후의 실내 온도가 5도 이상 차이가 난다." 며 "열과 빛 반사율이 98%에 이르는 특수 페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고 설명 했습니다. 페인트 색상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내부 온도가 달라지는 기적! 여러분도 같이 동참 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 작성 : 2016.07.11 10:58:30
신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 출시. 위험한 가드레일은 안녕
(위) 분체 가드레일 시공 전 / (아래) 분체 가드레일 시공 후 차량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 가드레일. 도로를 지날 때면 흔히 보게되는 이 가드레일은 운전자 부주의나 기계결함 등의 문제로 자동차가 탈선한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막는데 큰 역할을 하는 안전운전의 동반자 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변색과 부식이 잘 되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새로운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개발되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이란 가드레일에 분체도장 처리를 하여 백화현상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고 우천시 빗물에 의해 먼지나 매연 등의 오염물질 등이 자동으로 정화되는 친환경 가드레일을 말합니다.6월 20일, 업계에 따르면 가드레일 제조 및 시공업체인 신도산업은 최근 동종업체중에 유일하게 '분체도장 자동화 생산설비' 라인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한국건설 생활 환경시험연구원의 조사결과, 기존대비 가드레일이 96시간 이후 부식과 변색이 시작된 반면에 해당 제품은 500시간이 지난 후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재고 보관시에 3-6개월 후에 흰색으로 부식되는 백화현상이 발견되지만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은 해당 현상이 없어 재고 관리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신도관업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드레일 교체 및 유지 보수 작업이 진행중인데 현재에도 부실한 가드레일이 4,200km 가량 남아있다. 며 새로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성능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해 예산 절감의 효과도 클것이다." 라고 말했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2016-07-01 작성
삼화페인트, 국내 최초로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UL1709 인증 획득
삼화페인트의 내화도료가 미국 UL 인증을 획득했다. 삼화페인트공업(주)는 자사의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CHARREX PFP-1000(이하 CHARREX)’가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UL 인증은 글로벌 안전 규격 개발ㆍ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부여하는 미국 안전규격으로 사용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인증이다. UL1709 인증은 내화구조에 관한 안전규격으로 PPG(미국), 악조노벨(네덜란드), 요튼(노르웨이) 등 글로벌 기업 몇 개사만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으로서는 삼화페인트의 UL1709 인증 획득이 최초이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이번에 UL1709 인증을 받은 ‘CHARREX’는 일반적인 건축물 화재 상황보다 더 가혹한 조건인 탄화수소 연료 화재에 견디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주로 석유화학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강재를 보호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기존의 PFP(Passive Fire Protection) 내화구조에서 쓰이던 그물망 없이도 최대 4시간까지 내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그물망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삼화페인트 측 설명이다. 삼화페인트의 허귀행 중앙연구소장은 “국산 기술로 미국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기술 기반의 확대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삼화페인트는 관련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영업과 기술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