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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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2 조회조회 : 17,342회 작성일 2016-08-10 11:29:44본문
최근 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분체도료 건축은 전용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1차 도장을 한 후, 오븐시스템에 넣고 일정 온도를 높여 1차 도장 된 분체도료가 녹으면서 색을 입히게 된다.
특히, 페인트와 달리 도장 시 용재가 필요 없이 정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처리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1차 도장 시 떨어져나간 분체도료를 모아 재사용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 스테인레스 • 플라스틱(일부) 도장에 사용할 수 있다.
분체도료 업계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이나 브라질월드컵은 물론 국내의 경우, 을지로 sk사옥, 대전 롯데백화점, 현대산업개발사옥 등등에서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유럽의 경우에는 2004년도부터 중금속이 포함된 도료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국내시장 역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할 때 쓰이는 스프레이 건)
(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한 건축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
(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이용하여 건축한 을지로 SK사옥)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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