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페인트로 셀프 인테리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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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9,138회 작성일 2017-02-10 10:09:45본문
매년 규모가 더욱 커지는 셀프 인테리어시장!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산뜻함과 트렌디함이 연일 화제거리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히 '컬러'가 인테리어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페인트나 통통튀는 소품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라도 골라도 끝이없는 다양한 색상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과 올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주목해야 할 소식은
세계적인 컬러기업 팬턴에서 발표한 2017 올해의 컬러는 바로 그리너리(Greenery) 라고 합니다.
이렇게 짙은 연두색의 산뜻한 컬러 계열이 그리너리 색상인데요~!
그리너리 색상을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한다면 공간에 안정감을 주고 어디서나 휴식하는 느낌을 주어 힐링의 색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연과 순수를 담은 녹색은 우리 눈이 가장 편안함을 갖는 색채로 차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휴식공간 외에 공부방에도 아주 알맞습니다.
인테리어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한쪽 벽면만 색다른 페인트로 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인테리어의 장점은 공간이 전체적으로 바뀐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크고 시공이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나무색의 갈색과 만나면 집안에 자연의 나무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테리어가 부담스럽다면 작은 가구들부터 산뜻한 그리너리와 녹색계열로 바꿔보는것은 어떠신가요~?
그리너리 색상은 공간 전체를 페인트 하지 않고도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만으로도 공간을 빛나게 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색상입니다.
카펫이나 쿠션, 작은 화분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7년에는 휴식공간, 힐링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어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와 더욱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그리너리 색상으로 산뜻하게 인테리어에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