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4', 10월 고양 킨텍스에서 5개 산업전시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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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514회 작성일 2024-10-02 14:12:24본문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금속산업대전 2024'은 소재, 부품, 장비 및 첨단 가공기술의 큰 카테고리안에서 14개 전문 분야의 전시가 동시 개최된다. 1989년부터 2024년까지 36년간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장통도 참가할 예정이다. (부스번호 F182)
올해는 코아쇼(자동차부품쇼), 공구 및 용접전, 아시아콘크리트산업전, 건설안전산업전 등 5개의 산업 분야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볼트, 너트, 주조, 단조, 레이저, 용접, 3D기술 등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에 기반을 둔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지향적 부품 산업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금속산업대전의 포커스는 지자체관인 시흥, 화성, 대전, 전주를 비롯하여 해외 단체관인 중국과 인도 단체관이 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관은 특별히 티타늄, 파스너, 부품 파츠분야 등 약 80여개사가 참가를 확정했고 인도관은 RAJKOT ENGINEERING ASSOCIATION 협회에서 철강, 소재, 부품 및 설비관련 2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회장 배명직)에서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사)대한민국명장회, (사)대한민국전승자회, (사)기능한국인회, (사)한국기능장연합회 5개기관과 연합하여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들과 전승자, 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우수한 보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각 지역별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전시를 할 예정으로 화성, 시흥, 대전오정, 전주, 군포 등 5개 지역 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최근 산업 트렌드는 안전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을 목표로 장기적인 투자와 성장을 목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부품, 기계설비, 가공, 완제품이라는 각각의 요소 역시 이런 기조를 토대로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본 전시회는 우수 기업들의 제품, 설비, 가공기기의 전시뿐 아니라 전문 부대행사로 현대차그룹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의 자동차 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 및 우수개선사례,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에서 다이캐스팅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객 및 바이어 모집을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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