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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6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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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217회 작성일 2024-12-30 1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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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 제공)

 

지난 20일, 대전시는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고를 통해 경제과학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총 15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시는 지난 6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진합, 과학기술 부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경복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코셈 김득현 책임연구원, 산학협동 부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민중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정원시장 강신학 상인회장, 농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 유황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진합은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드럼 파킹브레이크에 독창적인 풀림 방지 기술을 도입해 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해외법인과의 글로벌 전략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세계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출을 증대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올해 30회를 맞은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해 온 상이며 이번에 수상한 6명을 포함해 총 17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