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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불연·난연 건자재 ... 유해가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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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67회 작성일 2025-01-14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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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CC제공)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불연·난연 등 화재를 방지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KCC는 겨울철 들어 화재 우려가 늘어나면서 불연·난연 건축자재 판매와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KCC의 화재 안전성을 갖춘 불연 단열재 '그라스울'이 주목받고 있다. 그라스울은 규사 등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 섬유로 롤과 보드, 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화재 시 기존 석유화학 원료 기반 유기 단열재와 달리 유해가스를 방출하지 않는다.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사용돼 건축물 단열·방화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AQ 시리즈'도 밀고있다. 내화도료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뜨거운 열기로부터 철골을 보호해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화이어마스크 AQ 시리즈는 기존 유성 내화도료와 비교해 건조 속도가 4배 정도 빠르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 함량도 줄였다.

 

KC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연성과 내화 성능이 뛰어난 자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며 "그라스울, 화이어마스크 AQ 시리즈는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환경과 안전을 우선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