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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 감소…"할인으로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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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22회 작성일 2025-02-04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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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가 신차 판매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난 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차등록 대수는 총 163만여 대(상용차 포함)로 전년 대비 6.5% 줄었다. 

 

올해는 자동차 내수가 더 침체될 전망으로 일부 업체는 위기 극복을 위해 쏠쏠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가격 할인이나 유류비 지원, 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를 잡으려는 것이다.

 

한국GM 산하 쉐보레는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50만원을 별도로 준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선 할부 이율을 인하하고, QM6 및 아르카나를 구매하는 고객이 5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경우 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QM6는 3개월 단기 할부를 선택하면 100만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누릴 수 있고, 무이자 할부는 24개월(할부원금 2200만원 이하)과 36개월(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 중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