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 및 국제 수송기계부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관리자 쪽지보내기 조회조회 : 6,106회 작성일 2020-11-30 11:54:39회사명 KOAA · GTT SHOW 2020
주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
본문
안녕하세요. 도장통입니다.
2020.11.18(수) - 20(금)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산업 및 국제 수송기계부품 전시회인 KOAA · GTT SHOW 에 참가하였습니다.
한국 자동차산업 및 국제 수송기계부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B2B 전시회로, 전시품목은 총 6개 분류로 진행되었습니다.
부품/소재, 전기자동차/전장, 액서서리/튜닝/카케어, 정비기기/검사장비/생산설비,
IT/인포테인먼트, 기타서비스 등 자동차 산업 관련 제품 전반
-
세미나는 총 3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 KOAA · GTT SHOW 2020 세계 주요 자동차시장 현황과 세미나
-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자동차 부품시장 현지 동향 발표
- 11/18(수) 13:30 ~ 17:00 진행
2. 초소형 전기차 관련 세미나
- 초소형 전기차 도로교통 법제 방향 및 E-모빌리티 산업 진입 활성화 방안
- 11/18(수) 13:00 ~ 15:00 진행
3. 서비스형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연계방안 세미나
- 강원도와 대구 E-모빌리티 지원사업 소개 및 서비스형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 논의
- 11/18(수) 16:00 ~ 18:00 진행
전시회는 입장 전,
에어커튼과 열체크 감지, QR체크인 등의 방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코아쇼 전시회는 지역별, 산업 분류별
공동관 참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기자동차산업 테마관부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인천광역시, 대구 테크노파크,
부산/광주/전북 테크노파크, KITECH/생산기술원, 대구광역시,
충남 테크노파크, 화성시, 경남 등 다양한 공동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아쇼 전시회 코트라와 함께 주최되는 산업 전시회로,
수출상담회는 2020.11.18(수)-11.19(목) 2일간
코아쇼 전시장 내 구매상담회장에서 코아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수출상담회 참가 신청을 한 기업에 한정하여
코아쇼 2020 방문 예정인 해외 바이어 중, 수주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정하여
사전 시간대별 상담 스케쥴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자동차산업 및 국제 수송기계부품 전시회 답게
다양한 전시회 부품과 내/외장재도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부분 부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체를 전시해 놓은 부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장통은 F91번 부스에서
단독 부스로 전시회를 참가하였습니다.
도장통을 체험할 수 있는 PC존과
'도장 공법별' 도장통 등록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소개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도장통 부스구성 : 도금 / 전착도장 / 분체도장 / 도장통 체험존 / 다양한 전착도장 샘플 ]
도장통 '도금' 기업 소개관
▶ 우진쿼터스 : 표면처리 전문 기업 (SQ인증 보유)
▶ 명진금속공업 : 도금/도장/프레스 등 표면처리 전문 기업 (SQ인증 보유)
도장통 '전착도장' 기업 소개관
▶ 명진금속공업 : 도금/도장/프레스 등 표면처리 전문 기업 (SQ인증 보유)
▶ 대영엔지니어링(주) : 금속/비금속 특수표면처리, LED제품 생산개발,
자동차 부품, 설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SQ인증 보유)
도장통 '분체도장' 기업 소개관
▶ (주)한국나노텍 : 가전제품 도장/피막처리, 페인트 도소매 등 피막처리 업체 (SQ 인증 보유)
▶ 강진전자(주) : 절연분체도장 전문 기업
다양한 도장 전시품 및 소모품 전시
▶ (주)필텍이엔지 : 전착도장 솔루션 전문 기업, 도료/필터 등 도장 소모품 취급
다양한 전착도장 공법 도장품 샘플 및
도장 라인에 들어가는 필터, 멤브레인 등 소모품 전시
갑작스럽게 급증한 코로나19의 여파와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이 평년보다 적은 추세였지만,
도장통 부스에 많은 관람객 분들이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도장통에 등록된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현장감 있는 애로사항 및 다양한 산업 동향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 산업관 외, 전기차 공동관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전기차, 전기 오토바이, 전기 충전소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심화로,
참가업체 및 참관객이 많이 줄어들어 규모가 아쉽지만
전시회가 진행되는 3일동안 다양한 분들이 방문하여 뜻깊은 전시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이미지 클릭 시, 코아쇼 전시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